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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50만원이던 평창 숙박비, 15만원선까지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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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동절기

민생현안 관련 지자체장 영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8일 평창 동계올림픽 숙박비 논란과 관련해 “초기에 공급이 부족하여 거품이 끼었으나, 그동안의 숙박시설 확충과 강원도와 숙박업체간의 협력을 통해, 일부 1박당 50만원 선까지 올라갔던 숙박비가 현재는 15만원 선까지 내려갔다"고 말했다. 최 지사는 이날 이낙연 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동절기 민생현안 영상회의'에서 이 총리가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숙박가격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최 지사는 "개최지에서 30분 내외 거리인 인근 지역인 속초, 양양, 삼척, 원주, 횡성 등의 숙박가격은 1박당 6만∼10만원 선에서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 지사는 “강원도는 숙박 콜센터(번호 '1330')를 통해 공정가격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다"며 "국민들께서 적극 활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세종=양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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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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