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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정렬, 또 지들 방식대로 패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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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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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mediawatchkorea/4535



이거 완전 문슬람, 달빛기사단 양념부대들이 다 장악하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추천작업에 있어서, 초반부터 임의의시각 한번에 왕창 추천작업을 해놓은 베스트 댓글들이

1순위부터 차례대로 보여진다는겁니다.



이렇게되면, 시간이 자나서 새롭게 만들어진 베스트 댓글들은

그대로 묻혀지게 됩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대응 방안은, 네이버 댓글 여론은 일체 무시할수밖에요. 


그동안 산업화니 뭐다해서 이런것도, 이제 무용지몰 되는겁니다.


일베에서 기사링크 좌표찍고, 네이버 댓글 산업화 하는맛도 있었는데,

이제 이런건 추억속으로 사라지겠네요.


네이버 댓글 여론을 이렇게 통제할수록, 네이버는 오히려 더 손해입니다.

유튜브와 페북, 개인sns로 퍼질수밖에 없죠.


네이버 베스트 댓글이, 무슨 특별한 공론의장도 아니고,

이번 패치는 상당히 노골적입니다. 


아예 현정부 비판 여론을 완전히 잠재우겠다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마치 일베를 없애면 디시인사이드가 활성화되듯이,

마찬가지 현상입니다.


앞으로 네이버 기사는 확인 체크용으로 보되, 우파성향의 네티즌들은, 댓글 참여에 더욱 소극적일겁니다.


결국 뉴스 베스트댓글 여론은 전부 좌파세력들 위주로, 노골적으로 장악을 하겠다는건데

이건 너무 사골처럼 우려먹는 패턴입니다.


포털이 마치 전부의 여론인것마냥 조성해봤자,

일반 네티즌이 언제까지 속을까요. 보고싶은 댓글들만 보고,


결국 다양한 의견, 반박 의견은 하나도 베스트 댓글에서 볼수가 없는겁니다.



심지어 유튜브 댓글도 추천수에 따라서 공정하게, 시청자들 반응에 결정권을 주는데

일개 포털사가, 베스트 댓글 여론까지 이런식이라?


이러니깐 구글한테 검색 기능에 있어서 한참 밀리죠.



최근 상당히 기이할 정도로, 댓글 업데이트를 상당히 자주하네요.


댓글접기 기능에 이어서, 댓글 정렬까지 건드려놨습니다.


이제 다음은 뭘 건드릴까요. 예상대로 댓글 하루에 여러개 쓰는것까지 제한할 기세입니다.

충분히 그러고도 남죠.


결국 추천조작, 댓글조작팀만 유리하게 만들것이 뻔합니다.

정치적 성향이 다르더라도,


우파성향의 네티즌들이 베스트댓글을 장악을 해도,

어차피 각자 판단의몫입니다. 


이제는 하다하다 베스트 댓글이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막아버리고


댓글의 순환 구조, 자정작용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네이버 측근이 청와대 입성하니깐,

 이제 막나가겠다 이겁니다

추천 4

작성일2017-11-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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