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57년만에 만난 선생님과 제자들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1.png2.png3.png


맨발로 새벽운동 하시는 한형근 할아버지 


 


4.png


그리고 한겨울에도 찬물로 샤워는 기본! 


 


5.png


할아버지는 1908년생 (순종 2년) 


 


6.png \


산에서 운동할때도 맨발은 기본


 


7.png8.png


젊은 시절 수많은 제자들을 가르친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셨음 


 


9.png10.png


방송이 나간 후 제자들의 소식이 이어짐 


 


11.png12.png13.png


두달 후... 


 


14.png15.png


할아버지는 취미생활로 수학공부를 하심 


 


16.png17.png18.png19.png20.png21.png22.png23.png24.png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수학을 가르치셨던 할아버지 


 


25.png26.png


방송에 사연이 나간 후... 


 


27.png28.png29.png30.png31.png32.png33.png34.png35.png36.png37.png38.png39.png40.png41.png42.png43.png44.png45.png46.png47.png


40년 가까이 제자들을 가르친 할아버지 


 


48.png49.png50.png51.png52.png


특히 한국전쟁을 함께 겪었던 경동고 제자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나신다고... 


 


53.png54.png55.png56.png57.png58.png


1950년대 소년 제자들이 보고 싶은 할아버지 


 


59.png60.png61.png62.png63.png64.png65.png


제자들을 만나러 가는 길 


 


66.png


할아버지도 긴장이 많이 되신듯 ㅜㅜ 


 


67.png68.png69.png70.png


추억에 젖으신 할아버지




71.png


그 무렵 교실.. 





72.png


50여년전 한형근 선생님의 제자들.. 


 


73.png74.png75.png76.png77.png78.png79.png80.png81.png82.png83.png84.png85.png86.png87.png88.png


19살의 까까머리 소년들을 기억하고 계실까 


 


89.png90.png


긴장되기는 할아버지도 마찬가지 


 


91.png92.png93.png94.png95.png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지으시는 할아버지 


 


96.png


드디어 반세기만에 이뤄진 스승과 제자들의 만남




97.png98.png99.png100.png101.png102.png103.png104.png105.png106.png107.png108.png109.png110.png111.png


큰절 올리는 제자 ㅠㅠ 


 


112.png113.png114.png


다시는 뵙지 못할줄 알았는데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제자들 


 


115.png116.png117.png118.png119.png120.png


50년만에 교단에 서시는 선생님 


 


121.png


오늘의 수업은 한형근 선생님의 건강법 


 


122.png123.png124.png125.png126.png127.png128.png129.png130.png131.png132.png133.png134.png


오늘도 할아버지는 새벽운동을 하심 


 


135.png136.png137.png




138.png




참스승이시네요.ㅠㅠ 대단하십니다.!








추천 2

작성일2017-12-07 09:06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090 겨울준비하는 미국 돼람쥐 댓글[2] 인기글 1 pike 2017-12-15 1623
23089 문 대통령 수행 취재 중 폭행당한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일보기자 2명 귀국 댓글[1] 인기글 pike 2017-12-15 1594
23088 이상한 정신병도 잇군요. 멀쩡한 아들을 323번이나 병원에 데려가서 13번이나 수술을 시켯다는디.. 댓글[1] 인기글 봄가을 2017-12-15 1553
23087 군과 소방관을 대하는 미국인들의 진정한 모습들!! 인기글첨부파일 1 shareclue 2017-12-15 1723
23086 영국의사가 간이식 수술후 간에다 레이저로 이니셜을 새겻다가 체포 기소되엇다는디... 댓글[1] 인기글 1 봄가을 2017-12-15 1659
23085 로키 산맥의 도롱뇽 이야기 댓글[3] 인기글 1 pike 2017-12-15 1442
23084 육이오는 남침입니다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5 bee1 2017-12-15 1484
23083 50kg 감량비법 댓글[1] 인기글 pike 2017-12-15 1512
23082 중국 환구시보도 으아해 했던 한국사람들 인기글 pike 2017-12-15 1468
23081 여고생 성매매하고 개사료 먹인 20대 커플 댓글[1] 인기글 2 pike 2017-12-15 1843
23080 27살로 위장한 39살 여자 레이싱모델 인기글 pike 2017-12-15 2336
23079 천재화가 피카소 인기글 pike 2017-12-15 1576
23078 열도12세 레이싱 여자모델 논란 인기글 1 pike 2017-12-15 1926
23077 잠든 친딸 성폭행한 ‘인면수심’ 아버지 징역 7년형 인기글 pike 2017-12-15 1730
23076 [펌] 어제 중국 기자 폭행현장에 있었습니다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1 캘ㄹl 2017-12-14 1814
23075 나도 니탓 내탓 인기글 장파이콜 2017-12-14 1471
23074 (긴급사진)문재인 미친거 아니냐? 댓글[11] 인기글첨부파일 2 캘리 2017-12-14 3081
23073 얻어터진 기레기 사진 ..꼴좋다.. 댓글[7]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12-14 2554
23072 아니 뚜아쭈지 아빠는 영어를 저리 못하는겨..ㅋ 댓글[5] 인기글 1 봄가을 2017-12-14 1877
23071 제이슨 본 무비를 54센트에 보다.. 댓글[2] 인기글 봄가을 2017-12-14 1701
23070 문재인...참.. 댓글[3] 인기글 1 결론은미친짓이다 2017-12-14 1834
23069 한중관계가 더 잘못되면 이게다 기레기들 잘못임 댓글[2] 인기글 1 캘ㄹl 2017-12-14 1299
23068 靑 "강경화, 왕이에 '기자폭행' 강한 유감…中공안, 수사 착수 인기글 1 캘ㄹl 2017-12-14 1328
23067 중국에서 기레기들이 쳐 맞은 이유 댓글[1] 인기글 1 캘ㄹl 2017-12-14 1948
23066 집도 없는 가난한 소녀..하바드에 가다... 댓글[1] 인기글 봄가을 2017-12-14 1934
23065 더스틴 호프만, 딸 친구 성추행 의혹…벌써 4번째 인기글 pike 2017-12-14 1400
23064 한국말 역겨워 영어로 말해"…인종차별 당한 한인 학생들 댓글[5] 인기글 pike 2017-12-14 1735
23063 북한 제2 권력자 황병서 사형 당한 것으로 추정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12-14 1897
23062 다들 건강하시지요..나는 특히 감기 독감증상으로 참 고생하는디..비타민디 잔뜩복용이후 피검사 결과... 댓글[4] 인기글 1 봄가을 2017-12-14 1312
23061 박그네...참.. 댓글[2] 인기글 2 그때그넘 2017-12-14 159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