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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짓말 대회에 입상한 사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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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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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거짓말 대회에 입상한 사람의 말==
==
“나는 아직 거짓말이 뭣인지 몰라 거짓말을 못 해 봤다.”
이 대회에 재밌는 것은 정치꾼과 변호사에겐 참여자격을 주지 않는다는 것.

정치인도
정치가가 있고
정치꾼이 있다.
어떤 사람이 정치가이고 정치꾼인지는 여러분의 해석에 맡긴다.

특히 변호사에겐 거짓이란 게 없다.
사건 의뢰가 들어오면 성사를 시켜야 유능한 변호사다.
그 사건의 관련법의 법리 해석 같은 것 그 딴 것 찾을 시간이 없다.

이러다 보니 말이 많아진다.
말이 많은 것은 상대의 허물의 지적에서 온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런데 허물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어떤 사람을 칭해 손가락질을 해 보면
손가락 하나만 상대를 가리키고
셋은 안쪽으로 굽어 나를 가리키고
엄지손가락은 갈 바를 몰라 공중에 떠 있는 걸 본다.

해서 불교에서도 기도를 시작하기 전엔 반드시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이란 경을 낭독케 한다.

모든 허물은 입으로 시작하는 것이니
스스로의 입을 청결히 하고 기도에 임하라는 뜻이다.
말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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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01 18:41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거짓말을 오래 하다 보면
내가 한 말도 어는 것이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주변에서 내가 바른 말을 해도
믿어 주지 않는 일이 온다.
결국 이런 걸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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