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고 있다.
미국은 중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감염사례가 늘면서
하루 5만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영국,러시아,프랑스, 스페인도 하루 확진자가 만명이상씩 지속되는 추세.
초기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 이탈리아도 확진자 숫자가 다시 5천명을 넘어섰다.

그래서 영국도 새로운 락다운, 봉쇄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고
프랑스 파리도 술집들이 문을 닫는 등 국지적, 지역적 봉쇄조치를 시행했고,
이탈리아도 프라이빗 파티, 개인 행사 모임도 금지하는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은 하루 확진자가 44,902명이다.
사망자는 536명이 늘어나 219,282명이다. 전혀 진정 기미가 없다.

유럽도 거세게 전염이 퍼지고 있다.
도시 봉쇄와 3단걔 거리 두기가 다시 시작됐다.
영국은 오늘 확진자 15,165명에 사망자는 46,628명이다.

프랑스는 연일 1만5천 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26,896명이나 됐고 사망자는 32,684명이 됐다.

스페인은 12,796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 32,929명이다.
이태리가  확진자 5,724명으로 유럽에서는 양호한 편이다. 사망자는 오늘까지 36,140명이다.
 
한국의 역학조사 방식을 벤치마킹한 이태리는
영국이나 프랑스나 스페인에 비해 확진자 수를 1/3수준으로 낮췄다.

유럽에서 가장 방역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되고 있다는 독일은
오늘 확진자 2,061명에 오늘까지 사망자 9,620명이다.
인도 브라질 아프리카도 너무 심각하다.
이웃 일본은 매일 500,600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오늘까지 사망자는 1,643명인데, 일본 정부의 통계는 국제적으로 신뢰가 없다.

그럼 우리의 조국은 어떤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책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과 시민들의 수고는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늘부터 뷔페식당, 노래연습장이 문을 열고
대규모 행사도 조건부로 가능해진다.
한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58명 늘어 나흘째 두자릿수를 이어갔다.

각국의 코로나19 방역이 여전히
서민대책,민생대책,경제대책의 핵심인 것 같다.
한국인들은 이 세계적인 재난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고 있다.
방역을 방해하는 조선일보 등 언론 표방 부패 매체들,
국민의X당, 기이한 변형기독교 집단만 없다면 방역은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국 사회는 방역도 내부의 적들과 싸우면서 치루고 있다.
이중의 전쟁을 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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