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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 매니저에게 맥주병으로 맞아…뇌진탕 7번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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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기자] 배우 민우혁이 충격적인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조연우, 임형준, 김민교, 민우혁,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민우혁은 과거 매니저에게 상습적으로 구타당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지방에 있었는데 술 자리에 몇시까지 오라고 했다. 30분 늦었는데 맥주병으로 맞고, 뇌진탕으로 입원했다"며 "그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구타 당해 7번 입원했다"고 말했다.

민우혁은 이어 "당시에는 맞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9개월 동안 감금된 적도 있다"며 "부모님 앞에서는 밝은 척 하다 결국 모든 걸 말씀드렸다.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 분들인데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그 동안 미안했다'라며 '그 사람을 죽인다'고 말씀하셨을 정도였다"라고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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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15 07:58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고약한 넘을 만나서 고생 햇구먼..ㅉㅉ

봄가을님의 댓글

봄가을
9개월 감금은 또 머여..새우잡이 배탓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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