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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붉은 빛에 탄성이 절로 나는 '앤텔로프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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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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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붉은 빛에 탄성이 절로 나는 '앤텔로프 캐년'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자연이 만든 아름다움에 실로 감탄하게 되는 곳'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곳이 있다. 바로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이다. 좁은 동굴 틈으로 들어오는 햇빛 광선이 붉은 빛의 사암과 어울려 만드는 다채로운 장면은 움직이는 생명체를 보는 것 같다. 

    방문한 계절, 하루의 오전과 오후 등 시간대에 따라 사뭇 모습이 달라지는 것이 바로 '앨텔로프 캐년'의 매력이다. 이 곳은 매년 4월에서 10월 초 사이에만 관광이 가능하다.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내부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이 사진 실화냐?"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만큼 신비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고, 인솔하는 가이드가 사진이 잘 나오는 촬영 지점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 'Lady in the Wind' /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 'Lady in the Wind' /사진출처 :Innis Lee
    그 어느 곳보다 볼 만한 곳은 'Lady in the Wind'라 명명된 지점이다. 마치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여성의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조각은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조각과 비교할 수가 없는 작품 같다.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 애리조나주의 '앤텔로프 캐년'/사진출처 :Innis Lee
    이 곳은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내려가야 하는 난코스이며, 내부도 워낙 비좁아서 관람객 숫자도 제한된다. 비가 한방울만 내려도 위험할 수 있어 비오는 날은 입장이 불가하며 반드시 가이드의 인솔 하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추천 2

작성일2017-1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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