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유엔총회, 북한 핵 규탄 결의 3건 채택

페이지 정보

캘리

본문

유엔 군축위원회가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3건의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북한의 우호국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해당 결의에 찬성표를 던지며 북한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을 규탄하는 데 또 다시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녹취: 알루룸 대사] “The draft resolution L35 is adopted…”

제 72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이라크의 모하메드 후세인 바르 알루룸 대사는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핵무기를 비난하는 결의 ‘L35호’가 찬성 144, 반대 4표, 기권 27표로 채택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의를 반대한 4개 나라는 북한과 중국, 러시아, 시리아입니다.
===============================================================

한국은 인도, 브라질, 이집트 등과 함께 기권표를 던졌습니다..
===============================================================


27일 유엔총회 제1위원회 회의장에 설치된 화면에 북한 핵 관련 결의안인 'L35호' 표결 결과가 표시됐다. 



일본이 발의하고 미국 등 40여개 나라가 공동 발의국으로 참여한 결의 L35호는 ‘핵무기 철폐를 향한 공동의 행동’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사실상 북한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결의는 반복적으로 또 빈번하게 이뤄지는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기술 사용은 핵확산금지조약(NP) 체제에 중대한 도전으로 역내와 세계 평화와 안전에 유례 없고, 중대하며 임박한 위협을 가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안보리가 지난달 11일 채택한 결의 2375호가 북한의 추가 도발에 중대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는 점을 인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핵실험을 지속하는 상황 속에서 포괄적 핵실험 금지조약은 발효가 불가능해진다고 강조하면서 북한이 포괄적핵실험 금지조약에 지체 없이 서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하고, 북한이 핵실험과 함께 모든 핵 활동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으로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날 표결에 앞서 북한 외무성의 리인일 대표는 L35호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리인일 대표] “My delegation considers Japan…”

리 대표는 발의국인 일본이 불의한 정치적인 의도를 갖고 이번 결의안을 상정했다며, 북한을 언급한 일부 문구는 북한의 이익을 위태롭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제1위원회는 결의 L35호와 별도로 북한을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결의 L19호와 L42호도 채택했습니다.

찬성 127표로 채택된 L19호는 북한이 지난 2005년 6자회담을 통해 약속한 내용을 지킬 것을 촉구하고 모든 핵 무기와 현존하는 핵 프로그램을 가장 빠른 시일 내에 포기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L42호 역시 북한이 올해 9월과 지난해 1월 감행한 2건의 핵실험을 가장 강력한 언어로 비난하는 한편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완전하게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반도의 비핵화가 6자 회담을 통한 평화로운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VOA 뉴스 함지하입니다.






추천 1

작성일2017-10-27 22:09

다안다님의 댓글

다안다
우리 캘리 억울해서 어떻게하냐 운영자가 날 아직 블락을 안했네
네놈 정성이 부족한것 같으니 또 한번 운영자한테 글 올려서 나 블락하라고 해
징징 짜지말고 머리가 나빠서 조리있게 설명하지는 못할테니
내가 네놈 글에 올린 댓글 카피해서 차근 차근 설명을 하면 들어줄지도 모르니까.
와이프는 오늘도 또 늦나보네
하긴 주방장이니 식당 문 닫고도 내일 일 준비하려면 할일이 많을거야
와이프 고생하는거 조금이라도 안타까우면 빨리 스시맨 잡 잡아라
다 널 위해 하는말이니 고마워하고
오늘은 더 이상 댓글 안달께 안심하고 또 뻥치는 글 올려서
주말 밤 무료한 사람들 즐겁게 웃을수있게 하고.
나 잠깐 왔다가 오늘 진짜 댓글 더 안달께 새벽 두시까지 내 욕도 실컷하고
네놈은 매일이 주말이겠지만 그래도 좋은 주말 보내라.

캘리님의 댓글

캘리
불쌍한놈..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나포되었던 어선이, 사실은 현금 수송선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국의 발표는 북괴에 의한 나포 사실은 몰랐다인데, 그렇다해도 실종 관련 브리핑이나

언론 보도가 없었다는 것은 결코 상식적이지 않다.

국회예결위가 아니라 여야 동수 추천된 전문가들로 하여금,

일정 금액 이상의 국가재정 출납을 실시간으로 관리감독하는 상설 기구를 두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조금의 시간만 주어져도 불법을 합법으로 둔갑시키는 종북이들의 특수능력을 감안한 감시체계가

필요하다.

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
역쉬 다안다님 짱!
ㅋㅋㅋㅋㅋㅋㅋ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ㅋㅋㅋ 매년 결의하는 년중 행사, 지난 수십년간 똑같은 짓 반복에 반복,,,,, 일베충들은 이런 걸 먹고 사는 모양.

캘리님의 댓글

캘리
트럼프 탄핵한다고 미국 가겠다고한 방탄청년단. 전부 비자 거부당했고,

미리 간 1명은 JFK공항에 묶여있다고 합니다.

얘들은 단 한시간도, 단 1분도 이땅에 트럼프가 발 디디는 걸 용납할 수 없다네요.

얘들은 화성에서 왔나요?

찐따들아!!! 미국을 물로 알다 니들 다 골로 간다 !!!

캘리님의 댓글

캘리
종서기가 좌빨대의 2인자라고 코멘트 했더니, 많은 분들이 무슨소리냐?며
 
“종서기가 두목이고 문가를 얼굴마담으로 세우고 조종한다”는 겁니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온국민의 수치예요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놈이 우방국인 미국에서조차 입국금지라니

저런놈이 비서실장 문죄인이도 참 인재가업넹ᆢㅡ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내 합리적 의심이 현실화되고 있다! 북과 내통한 놈이 누구냐?

왜 흥진호 선원들 얼굴을 마스크로 가렸냐? 그리고 선원들 모두가 왜 건장한 젊은이들이냐?

국정원 블랙요원들이냐?

캘리님의 댓글

캘리
중요한것은 뭉가 정부가 들어서서 한국이 기권을 했다는게 중요한거다..비강아..

캘리님의 댓글

캘리
광우병 선동과 세월호 선동과 최순실 국정농단 선동을 위한 전교조와 민노총과 사회주의자 종교인들

주도의 촛불여론으로 태어난 문재인 정부의 연방제 정책을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는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한국의 경제수준, 과학수준, 기술수준에 비해 한국의 지식인, 정치인, 판검사, 언론인,

교사, 대학교수집단 문화, 등등은 개판이다. 거의 자괴감이 들 수준이다.

한국인이라는 점이 부끄러울 정도의 자괴감...

첫째, 70년 짜리 종북*간첩 인맥의 작용이다.

둘째, 인질심리(스톡홀름 신드롬)의 작용이다.

캘리님의 댓글

캘리
문제가 되었던 테블릿PC의 드레스덴 연설문은 최순실이 아닌 김휘종 이메일로 보낸것이 확인됨.

김휘종이를 찾아야 함. 김휘종이 청와대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던 3개의 이메일 비밀번호를 알고 있음.

김휘종의 신변을 보호해야함 암살? 변사체?

캘리님의 댓글

캘리
유엔결의안 기권! 대단한 결기 과연 득 일까 해 일까?

미군철수를 한다고 중국과 교역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있는데 과연 한국이 미국 시장을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 ㅠㅠ

캘리님의 댓글

캘리
옛날 냉전시대로 착각을 하는 한국정부는 상당히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주사파 어린애들의 장난질에 끌려가는 정치판.....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 보다 2단계 강력합니다.

이런 구도는 오래 갈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을 패씽하면 한국은 바로 폭망입니다.

미국 여론은 관망 상태입니다.여기서는 보이는데 ...역시 등잔불 밑이 어둡네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54 닭키우는분 싱싱한 야채 가지고 가세요, 무료 인기글 chicken 2017-11-19 2436
22253 다까끼신을 믿는 박정교 광신도들 댓글[5] 인기글 2 문DAS습니다 2017-11-19 2348
22252 나 집나갈거야.. 5살 여자아이가 화가나서,,ㅎㅎ 댓글[2]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2789
22251 내가 건의해서 고친..사고다발지점 의 교통신호 체계.... 댓글[2]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2208
22250 외인부대 병사의 호신술 시연 이라는데..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2431
22249 i have a funny uncle. 이라고 하면 나는 변태삼촌이 하나 잇어 라는 의미라는데..영어바로배우… 댓글[1]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2111
22248 홈리스 1만명..집단거주지역..엘에이 어디쯤..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17368
22247 갑자기 구충 얘기로 씨끌 한데..이거 보면 정리가 될듯.. 댓글[2] 인기글 봄가을 2017-11-19 2359
22246 풍산개 분양 댓글[6] 인기글첨부파일 김마지아 2017-11-18 2892
22245 답변글 Re: 풍산개 분양 댓글[2] 인기글 2 김마지아 2017-11-19 1916
22244 죽기전 유언 (한상범 민족문제연구소장) 인기글첨부파일 2 goldwing 2017-11-18 2498
22243 자기가 종북인지 잘 모르는 빙신들을 좀 도와줄려고... 댓글[6] 인기글 3 상식 2017-11-18 2526
22242 공항 이용자들이 뽑은 세계 최고의 공항 인기글 pike 2017-11-18 2942
22241 다시 보고 푼 (수) 닭 댓글[4] 인기글 3 문DAS습니다 2017-11-18 2445
22240 2017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하러 중국 상하이에 모인 빅시 모델들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8 3701
22239 한국과 일본의 재난시 거처 수준 인기글 pike 2017-11-18 2550
22238 디자인은 예쁜데 책 찾기는 좀 힘들듯한 중국의 도서관 댓글[1] 인기글 pike 2017-11-18 2351
22237 질투심 인기글 문DAS습니다 2017-11-18 2375
22236 주책..등신들이 따로 없다... 댓글[5] 인기글첨부파일 3 캘리 2017-11-18 2715
22235 김연아..멋있다 ! 댓글[11] 인기글 그때그넘 2017-11-18 2916
22234 JSA 경비대대장 클라스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11-18 2809
22233 지진 났을 때 안전한 건물 인기글 pike 2017-11-18 2515
22232 현재 과학기술로도 미스테리인 15세기 작품 댓글[2] 인기글 pike 2017-11-18 2379
22231 실존하는 초거대 동물 인기글 pike 2017-11-18 2987
22230 여장이 취미인 남성 인기글 pike 2017-11-18 2729
22229 언제 봐도 신명나는 펩랠리.. 댓글[12] 인기글 봄가을 2017-11-18 2480
22228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화 인기글 pike 2017-11-18 2749
22227 2017 미스유니버스대회 참가중인 한국대표 댓글[3] 인기글 pike 2017-11-18 3117
22226 결혼식 600만원짜리 케이크 인기글 pike 2017-11-18 2511
22225 쯔위, 어제 강추위에도 맨다리 인기글 pike 2017-11-18 3074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