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14. 오전 10시에 분당경찰서 서석훈 경찰에게 조사를 받으러 출석했습니다.

저는 이석준으로부터 고소되어서 조사 받으러 출석했습니다.
이석준은 국가예산을 성남시로부터 받아 썼는데, 제가 예산낭비라며 고소했습니다.
저는 성남시나 국가 돈을 단돈 십원도 쓰지 않았는데 이런조사 응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재명과 관련된 조사는 늘상 편파조사해 온 게 발견됐기 때문에 이런 조사 응해 봐야 저는 전과3범 이재명에 의해 범죄자만 되게 생겼으니 차라리 내가 죽으면 죽었지
 못간다.(가기는 어디로 가요? 분당경찰서 출석했다면서요?) 수사가 너무 이재명편이다
 하고 죽어도 못간다 하고 끊었습니다.

그랬더니 분당경찰서 서석훈이 112인가에 전화해서 수정경찰서에 연락해서
 실종신고및 기타 조치를 취하게 하고
 수정 경찰에서 저를 정신병원에 가두게 한 것입니다.

저는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멀쩡한 저를 억지로 경찰차에 태워서
 강압적으로 끌고가서 왠 정신병원으로 끌고가서
 상담이란 걸 받게 하더니 3일 가두는 진단 나오게 하고 옷을 벗으라고 하고 옷도 안벗으면 포승줄로 묶겠다고 하고 이름모를 주사를 가져와서 주사를 맞지 않으면 포승줄로 묶겠다고 남자조무사까지 가세해서 협박하여
 뭔지도 모를 주사2대와 수액까지 이곳저곳 혈관 다 찔려가면서 맞고 포승줄에 안묶일려고 하라는대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10시 조사에 응하지 않자
 분당경찰서는 수십명의 인력을 동원 저를 수색하고
 수정경찰서에 실종신고까지 내서 저녁에 길가던
 저를 6시경에 붙잡아서 대화끝에 절 강제로 경찰차에
 태우고 빠져나가려는 저의 온몸을 남자경찰이 비틀고
7시경에 상권활성화재단 건물에 위치한 정신병원 휴엔에 강제로 입원시켰습니다

비위생적이고 비인권적이고 밖으로 나갈수도 없는 곳에 보호자의 허락도 없이 경찰이 가두고
 찌린내 진동하는 병실에 뭔지 모를주사를 놓고 수액을 맞히고 제가 페북으로 sos를 치지 않았다면 저는 꼬박3일 인권유린될뻔했습니다
 어제 7시부터 오늘 12시까지 정신병동에 갇혀있었습니다

애국여전사
 김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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