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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위장해 양심선언 등 MB국정원 ‘전교조 와해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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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 이 무식한 꼴통놈아 카톡 가짜뉴스그만보고 진짜 뉴스좀 보고살아라. 아니 그냥 뒤지시던가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242407

이명박 정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와해 목적으로 노조탈퇴 편지공작을 벌인 정황이 드러났다.

1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수사팀은 심리전단이 2011년 5월말쯤 원세훈 당시 국정원장에게 '전교조 와해 특수공작' 계획을 보고한 내용과 관련된 수사의뢰서를 국정원 적폐청산 태스크포스(TF)로부터 넘겨받아 법리 검토작업을 벌이고 있다.

TF 조사결과에 따르면 심리전단은 보수단체가 당시 전교조 소속 교사들에게 전교조 탈퇴를 종용하는 편지를 발송한 것을 계기로 전교조 교사로 위장해 인터넷에 전교조의 반국가ㆍ반체제 문제를 폭로하는 ‘양심선언’ 글을 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2011년 5월 19일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 연합’ 김순희 상임대표는 전교조 소속 교사 6만여 명에게 전교조 탈퇴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어 같은 달 31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에는 ‘김 대표의 편지를 받고 고심한 끝에 떳떳한 교사가 되기 위해 전교조를 탈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양심교사’란 필명으로 올라왔다. 국정원 직원들은 이 글을 올리는데 외국인 명의의 가짜 ID를 사용하고, 추적을 피하려고 인터넷주소(IP) 우회 프로그램까지 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당시 이 단체가 6만여명에게 편지를 발송한 비용으로만 3,000만원 가량 쓴 것에 주목하고 있다. 국정원 예산으로 이 같은 비용을 지원했을 경우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해 처벌이 가능하다. 검찰은 전교조 와해 공작에 관여한 국정원 관계자들에게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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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월호 사건이 또 불거져나왓는지.
>
> 이건뭐 태블릿 에다가 5.18 에다가
>
> 또 오늘은 세월호 여? 
>
> 한가지 주제로만 글들이 올라오던지 이거야 원 정신이 사나워서..
>
> 하여 한참 전에 읽엇던 기사를 찾아보앗다.  읽어보아라.
>
> 옮긴글들은 블로그에서 가져 왓지만 나는 미주신문에서 직접 그녀의글을 봣다.
>
>
> 어느 전교조 교사의 양심선언
>
> 전교조 활동을 오랜 기간 해온 교사로서
>
>  현 전교조의 실상을 조금이라도 밝혀 나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
> 몇 번이나 전교조의 실상을 밝히려고 마음을 먹어 보았지만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아서 주저하다가
>
> 현 전공노의 출범을 보며 조금이라도 밝혀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
> 전교조 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된 동기는 동료 교사의 권유로 조금씩 활동하게 되었는데,
>
> 처음에는 상당히 순수하고 참된 목적이어서 아무 의심이 없었습니다.
>
>
> 그런데, 조금씩 깊은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은, 처음의 순수하고 참된 목적은 전교조의 포장에
>
> 불과하며 그들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
>
> 사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순수하고 참된 목적이라는 전교조의 대외적 포장도,
>
> 조금만 개선하면 될 것을, 마치 큰일이나 난 것 처름 호들갑 떨며 동료교사들에게
>
> 선전 선동한, 침소봉대, 아전인수의 대외선전 전략전술 이었습니다.
>
>
>
>
> 지금의 현실로 본다면, 차라리 전교조가 교권의 확보나 참교육의 걸림돌이며,
>
> 전교조가 없는 교육환경이, 교권의 확보나 참교육 실천에 더 큰 발전이 있었을 것입니다.
>
> 이런 현실을 일선교사들은 대부분 직감하고 있습니다.
>
>
>
>
> 일선교사들이 전교조가 참교육이나 교권확보에 걸림돌 이란 것을 직감하고 있지만,
>
> 묵시적으로 전교조에 가담하는 이유는,
>
> 교권확보라는 미명하에 교사로서의 직업보장 성격이 강합니다.
>
> 또, 일부 열성 전교조 교사들은 나와 같은 피치 못할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
>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 (이 부분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금방 신분이 밝혀지기에 이런 글을 적지 못했을 것입니다.)
>
>
>
>
> 초창기 동료교사로부터 전교조 활동에 대한 권유를 받을 시기에 전교조에 대한 생각은
>
> 부정적 이었습니다
>
> 교육자로서의 직분이 있는데 함부로 행동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
>
>
>
> 그런데, 사적인 만남이 자주 이루어지고 동료로서 인간관계가 형성되고 난 다음,
>
> 그 동료 교사의 지속적 권유에는 어쩔 수 없이 미온적이나마 전교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 초창기는 주로 교내 보다는 교외에서 같이 활동하는 여교사와 셋이서 모임을 가졌는데
>
>  교내 사건에 대한 험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
>
>
>
> 그 당시 그 동료교사는 여러 가지 사적 모임을 주도하고 있었는데,
>
> 우리 모임에 여교사를 한명 더 데려와서 그 후부터 네 명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
>
>
>
> 그러던 중 어느 여름 방학 1박 2일 야외 모임 때 사건은 발생 되었습니다.
>
> 그 동료교사가 한 여교사를 콘도 밖으로 데려나가고 단둘이 여교사와 있을 때,
>
> 어느 여교사의 유혹에 넘어가 둘 다 가정을 가진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교사와 적절치
>
> 못한 관계가 이루어 졌습니다.
>
> 그날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지나갔지만 그 후부터 자주 그런 일이 이루어졌고, 그 관계가 깊어질수록 학습의 강도도 깊어졌습니다.
>
>
>
>
> 학습의 진행은, 처음에는 교내 문제에 대한 비판이었는데 갈수록 정치문제를 들고 일어나고, 체제문제, 급기야는 북한의 우월성에 관한 학습이 주요 내용 이었습니다.
>
>
>
>
> 처음에는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니 호기심에 접할 수 있었지만 너무 일방적 우월성 학습은 거부감을 일게 하고, 그때마다 그 여선생이 감시자 처름 느껴지기 시작 했습니다
>
>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된 다음이라 어쩔 수 없이 아무 내색 못하고 그들을 동조하고 따를 수밖에 없었고 강박관념에 더 열성적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
>
>
> 만약 밖으로 밝혀지게 되면 교사로서의 직업과 가정이 한꺼번에 파괴되는 것이니
>
> 모임에서 결정 사항은 바로 법이었습니다
>
> 중간 중간 무리한 요구를 다 받아들이고 있던 중 (차마 물어볼 수는 없었지만 교내에서 무리한 행동을 하는 다른 선생님을 볼 때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한 적도 많았습니다.)
>
> 그 동료교사가 다른 학교 여교사를 소개해 주면서 그 학교에서 조직을 구축하라는 거였습니다.
>
>
>
>
> 그 학교에 가서 이제까지 자기 옆에서 보고 배운 것을 먼저 자리 잡고 있는 그 여교사와
>
> 공조해서 그대로 행동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 이렇게 몇 개 학교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모두 비슷한 체계 속에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
>
>
> 여교사와 남교사의 부적절한 관계와 여러개의 조그마한 소모임, 그 소모임에서 교내 불만과 사회 불만을 바탕으로 알게 모르게 주입되는 우상화 학습, 일정단계가 넘어가면 분가.
>
> 이런 상황이다 보니 누구에게 속 시원히 물어볼 수도 없고 함부로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항상 감시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
>
>
>
> 얼마 전 교장선생님 자살사건 때 이 내용을 알리려고 무척 고심했었지만
>
> 차마 하지 못하고 이번 전공노가 발족되는 현실을 보니 너무 답답해서,
>
> 신분이 밝혀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상을 조금이나마 밝혀 보았습니다.
>
>
>
>
> 너무 소상한 내용을 쓰게 되면 금방 신분이 밝혀지기에 간단한 내용 몇 개만 적었습니다.
>
> 이 내용이 빙산의 일각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
>
>
> [출처] 어느 전교조 교사의 양심선언!|
>
>
> 미주 통일신문이 보도한 내용이다. 단원고 전교조 여교사의 양심 선언이다.
>
> 여교사는 먼저 단원고 학부모 들에게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
> 일찍이 사실을 밝히려 했으나 용기가 나지 않았다며 그간 자신의 괴로움을 밝혔다.
>
>
>
>
> 양심 고백에 의하면 박근혜 정부의 교육시책을 거부하기 위해
>
>
>
>
> ①현장학습 체험 명분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갔고
>
> ②불상사가 발생할 경우 청해진 해운사와 유사시 승무원과 선장의 탈출 문제,
>
> ③구조에 대해서도 해경과 사전에 밀약이 되어 있었다는 끔직한 내용들 이다.
>
>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은 말할수 없다고 했다.
>

>
>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역시 북한 지령에 의해 이루어젔다는 사실이다.
>
> 300여명의 어린 생명들이 수장 됐을때 눈물 흘리지 않은 국민은 없었을 것이다.
>
> 그래서 세월호 사건은 3년이 다 되도록 지금까지 정치적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 미주 통일신문에 보도라 해도 인터넷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으며
>
> 당국과 언론들도 알고있을 것이다.
>
> 이런 궁상 화상들 구경이나 하시갓소..?
>
> 참 함께 올린다는것 자체가 수준이 안 맞지만서도 비교 차원에서..
>
> 우리 천사 같으신 박근혜 대통령님..수준이 틀리니 줄을 그어야한다더군..ㅋ
> -----------------------------------------------------------------------
>
> 중간은 아시다싶이 보시다싶이 주책 바가지..ㅋ
>
> 아래 사진 간경화는 폭삭했네..마귀 할멈 수준이네..힘들겠지..말안해도 여러모로..
 >
 >
추천 2

작성일2017-10-12 22:31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캘리, 유샤인, 삼식이, 늙은 일베충 버러지들이 가짜뉴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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