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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단과 최순실에게 아직도 숨기고 있는 검찰은 괜찮고 기자회견한 신혜원이 어쩌구하는 조선일보 기자라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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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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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9/2017100900679.html

"'최순실 태블릿 PC' 사실 내 것"…朴 구속시한 일주일 앞두고 나온 주장




위 기사를 놓고 윤기자의 속내을 분석해 본다:
 
"朴 구속시한 일주일 앞두고 나온 주장">>>오해하기 딱 십상이다.

얼핏 모르는 국민들이 보면, 손석희가 jtbc에서 최순실 태블릿pc라고 방송한지가 11개월이 넘었는데, 왜 박대통령 구속시한 일주일 앞두고 터트렸느냐? 뭔가 석연치 않다는 말로 해석이 될 것이다.

윤기자는 그 문제의 태블릿pc를 본 적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박대통령과 최순실 변호사들도 아직 못 본 것으로 알고 있다. 검찰이 숨기고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윤기자는 그같은 사실을 정녕 모르는가?

다음,
몇일 전 박대통령 재판부가 특검/검찰에 피고인 변호사의 끈질긴 요구를 받아 들여 검찰에 문제의 태블릿pc를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하라고 명령하여 검찰/특검이 그제서야 문제의 최순실 태블릿pc는 모두 증거능력이 없다고 실토하고, 이미 포렌식 보고서를 소유하고 있다며, 태블릿pc 대신 포렌식 보고서를 재판부에 제출하여 그것이 세상에 알려 지게 되어, 신혜원씨가 포렌식 보고서를 이제서야 확인하고 그것이 자신의 것이란 점을 대한애국당 변희재 당 정책위 의장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보냈으나 변 의장이 평소 페이스 북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는 버릇이 있어 다소 늦어져 그저께 대한애국당을 찾아가 변 의장을 대면하고 사실 관계를 설명했다는 것이며, 어제 국회정론관에서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 팩트다.

검찰이 포렌식 보고서를 받고서 11개월 이상 숨겨 온 것이 사실이며 피고인들 변호사들 역시 아직 문제의 태블릿pc 실체를 못 보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을 전혀 취재하지 않고 위 글로 다수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하게 만드는 이유가 무엇인가?

신혜원씨가 이제서야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하게 된 책임은 전적으로 검찰에 있거늘, 굳이 박대통령 구속시한 앞두고 의도적으로 계산된 폭로성 양심선언 기자회견으로 몰고 가셔야 되겠는가? 이는 윤기자가 의도적으로 저런 제목의 기사를 내놓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나, 독자들은 누구나 오해할 소지가 다분하다.

윤기자의 해명을 촉구한다: 의도적으로 저런 제목을 걸었는가?


대한민국
자유논객    이    원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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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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