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뭐라고 말씀드리고 위로를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남편 분보다 부인 분께서 충격이 월씬 심하니, 잘 위로 드리고 건강하셔서 다음에 건강한 자녀를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힘드실 겁니다, 남편분이 부인을 많이 위로하세요, 같이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요.

아기엄마의 마음은
그 누구도 위로할 수 없을...

남편이 평생 잘해도
힘들....

낙태와 유산- 남의 얘기 들을때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집안에 유산한 임신부가 있고 보니 그것이 보통일이 아니두만. 심리적으로 충격이 큰 듯.  찾아보니 임신부의 10%나 유산을 한다는데........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