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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보는데, 칸시피러시 시리즈가 잇다. 1994년 에스토니아호침몰 852명사망. 세월호가 생각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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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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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보플레이로 한국드라마를 보는데, 요즘 하 머 재밋는게 없어요. 명불허전 처음에는 좀 그러다가 묘한방향으로 가버렷고..황금빛내인생 처음몇편 그럴듯하더니, 또 묘한방향으로 가버렷고..그것이 알고싶다는 살인사건전문이라 끔찍하기만 하고..

특파원보고 세계는 지금 보면, 전셰계 구석구석 슬픈 일만 골라서, 취재 방영 하는것 같고..에 웃찾사같은 개그 시리즈도 별루고..

그래서 유투브를 뒤적 거리지만, 몇분정도씩의 짧은것들이라 맨날 뒤지는것도 짜쯩나고..그래서 몇달전 중단햇던 넷플릭슬 다시 오픈햇다. 한달 8불..와치어게인쪽을 보는데, 저게 내가 옛날에 봣나, 기억이 안나네..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음모론 시리즈를 눌럿다..흠 그냥 볼만 하군..그런데, 먼 배가 하나 침몰해 852명이 사망햇다는데..

음모론자 들의 시각으론, 이렇단다..1991년 소련연방이 해체된후, 소련의 군사장비및 기밀들을 서방으로 팔이 넘기는 조직들이, 핀란드 스웨덴등을 거쳐 민간선박에 싣고, 영국 나토등으로 많이 넘어갓는데, 그걸 감지한 케이지비가, 배를 폭파시켜 경고하는 ..( 케이도 사실은 폭파하려는게 아닌데 먼가 좀 일이 꼬엿다곤 하는데,,)

사고이후 어느 국가도 진실을 밝히고 싶지 않앗고, 오히려 다 그냥 덮는쪽으로들 가닥을 잡앗다는디..아 왜 세월호가 떠올라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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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8 10:46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3번째 비디오를 보면 뭘 느낄까?  전혀 알아들을수 없지머. 외국사람들이 한국사람 한국뉴스를 이해할수가 없겟지..우리도 저동네에서 일어난일 이해하기 힘들겟지..난 1994년 거기서 배사고가 나서 800명이상 죽엇다는 얘기는 오늘 처음 들엇다..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눈이백개는 알고 잇엇수 ?

Panoptes님의 댓글

Panoptes
난 모르고 있소.    난 음모론엔 별관심이 없는 사람이유.   
정확히 과학적으로 증명된것도, 않믿고 싶은자는 여전히 의심하고 부정하는게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라.

서양에서는 음모론이 별로 큰 호응을 못받죠.  왜냐면 대부분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사건을 판단하도록 교육을 받았고,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이라 생각되고.

한국은 누군가 바람만 잡으면, 나라가 들썩이는 이성과 논리적 판단과는 거리가 먼 사회라 생각하고있수.
역사가, 교육방법이, 모든 문화 매채등이, 한국인들을 이성보다는 감정이 지배하는 사회로 만들었다 생각하우.

미국 소고기 수입도 광우병 소문으로 촛불 부대 만들고,
세월호 사건에 신문, 방송등에서 음모론으로 바람잡이들 노릇한걸, 한심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하나요.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을 그걸로 역고,  순실이 부정 부패를 역어, 박대통령을 끌어내고,
자신들이 애국자인듯, 위선을 떠는 인간들을 버러지로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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