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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폼 벼개들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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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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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쓰던 벼개가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 졋다.. 사건진행은 이렇다.. 바닥에 깔고 쓰던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한 10년 쓰니까, 탄성이 없어져서, 결국 버려야 햇고.. 새로 산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전과 달리 너무 쑤욱 들어가는데,

그러니까, 그게 전에쓰던 베개하고 궁합이 안 맞게 된거라.. 그래서, 또 매트리스를 바꿀것인가, 벼개를 새로 사서 맞춰 볼것인가 인디..

전에쓰던 베개는 프라스틱 스트로우 같은것을 한 5미리정도로 잘른것으로 채운것인데, 한국에서 쓰든거, 사서 보내라 해서 한 10년 넘게 써왓는데..

이번에는 메모리폼 이란게 보여서 참 여러가지 사서 써 보앗지만 결국 모두 나한테는 맞지 않는것으로 결론이 낫다. 그래서 그냥 전에 쓰던방식대로, 한국에서 다시 주문햇는데, 이번엔 머 다양하데.. 연질, 경질 머 이런게 보여서 둘다 주문햇는데..연질은 너무 푹들어가고 경질은 너무 단단하네..ㅉㅉ

참 한국이면 쉽게 할수 잇는 일을 여기선 참 벼개하나 제대로 된거 구하기가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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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8 14:02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나는 머리에 열이 많은 체질인가 보다.. 시원해야 하는데..그래서 원형이 좋다.. 일단 더우면 돌리면 되니까..그래서 파이프형이라고 불리는게 나한텐 굿이고..메모리폼은 더운게 단점..그래서 거기가 젤을 부쳐서 차게 하려고도 하고, 구멍을 수웅 무지하게 뚫기도 하는데..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미국제품은 전부 넙적한 플랫 스타일인지라, 저래해도 나는 돌려야 직성이 풀리는디. 그래서 라운드스타일을 찾아보니, 참 없다.. 넓이, 높이 이게 안맞고, 너무 단단하고, 너무 들어가고..ㅠㅠ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그나마 HALFMOON 스타일이라고 원형을 반으로 자른것은 자다가 돌리기가 쉬워서 그나마 쓸만.. carex halfmoon pillow 라고 월마트에서 20불에 삿는데..지금까진 그게 최고다..높이 4인치, 길이 20인치..그래도 거기다 구멍을 한100개 숭숭 뚫은 제품이 곧 나와야 할것 인디..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에고 캘리님은 어떤 비개 쓰우 ?

캘리님의 댓글

캘리
난 아내 팔 베개 쓴다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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