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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 청와대 홍보실에 정부 광고 요청했다고 검찰 수사 받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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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변희재

http://cafe.naver.com/saenuripartymember/26929

"전경련, 삼성 등 26개 민간기업과 한전 등 10개 공공기관의 광고
4년 간 4억원"
 이건 미디어워치 광고주 전체입니다.
 그런데,
 어차피, 당시 광고와 구독은
 전경련과 4대 기업이 80% 입니다.
 전경련과 4대기업을 비롯
주요 민간기업은 박근혜 정권 때도
그대로 광고가 이어진 반면,
정부와 공기업은 다 잘렸습니다.


만약,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광고 전체를 다했다면,
박근혜 정권 들어 민간기업 광고도 잘렸어야지요.
공기업만 잘렸다는 건,
민간기업은 제가 직접 수주했다는 명백한 증거죠.
그리고, 박근혜 정권 들어 대체 왜 미디어워치 기존 정부 광고가
다 잘렸는지,
저야말로 블랙리스트 조사 신청 넣어야겠습니다.

국정원이 미디어워치에 1년에 한두 건 정도
기사 요청한 적 있습니다.
모두 다 북한, 탈북, 이런 관련 기사여서
바로 기자에 토스했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는 거죠.
이건 왜 국정원TF에서 발표 안합니까.
그리고 이것도 범죄입니까.
제가 찾아서
국정원이 요청했던 기사 공개하겠습니다.
미디어워치 단독 특종은
국정원이고, 청와대고 지시내려
쓸 수 있는 수준의 기사가 아닙니다.
이건에 대해서는 국정원TF와 제 반론없이
보도한 언론사 모두 억대 민사 들어갑니다.

광고보다 더 열받는게,
제가 인생을 걸고 잡은 한예종 사기극 기사가
국저원의 작품이다?

이건, 한예종을 장악한
서울대 미학과 내부를 모르면
쓸 수 없는 기사이고,

이 기사 한방으로
제 20대 전체를 보낸
서울대 미학과 선후배와
완전히 절연되었습니다.
이런 걸 국정원 지시로 합니까.

진중권 참여 30억대 부실사업, 의혹 전말

주간미디어워치 3호, 한예종 통섭과정 부실사업 심층취재


http://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30472

어느 좌익 매체가 전화와서
 
 
정부 광고는 어떻게 영업했냐고 묻길래,
 
 
미디어오늘 광고주 리스트 들고
 
 
청와대 홍보팀에다,
 
 
정부와 공기업 광고 요청했다 하더니,
 
 
검찰에 출석할 의사가 있냐고 묻더군요.
 
 
매체 대표가,
 
 
정부 광고를 청와대 홍보실에다 요청한게,
 
 
그게 범죄입니까.
 
 
그 매체 대표는
 
 
정부 광고 어디다 요청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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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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