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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히딩크 기자 회견으로 새롭게 드러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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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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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대 슈틸리케 감독이 한참 경질설에 오르락 내리락 할 때

이미 히딩크가 한국 대표팀 맡고 싶다고 축협에 제안 했는데

대한 축구 협회는 이를 거절하고 신태용 감독을 새 국대 감독으로 선정



신태용 감독으로 선정되기 3 개월전부터인 지난 6 월경

이미 히딩크는 축협에 한국 대표팀 맡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는 것



이런 사실도 모른체... 최근 한국 축구인 + 전문가들이 히딩크 욕하기를

왜 슈틸리케가 경질 되던 바로 그때...  대표팀을 맡겠다는 그런 제안을 하지 않고

신태용이 월드컵 본선에 오르고 나니... 다된 밥상에 밥숟가락 언듯이 그러느냐고 욕질을 해 댔는데...



알고 보니 히딩크는 이미 3 개월전에 축협에 대표팀 맡고 싶다는 제안을 했다는 사실...


이를 은폐하고 마치 전혀 모르는 일이라는 듯이 행동한 대한 축구 협회...


완전 개 쓰레기들 집합소인 듯...




추천 2

작성일2017-09-14 09:43

비내리는강님의 댓글

비내리는강
축구계 적폐들, 최순실 사라져도 남아있는 놈들 청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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