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미국의 매파적 시각이 줄어들겠군요.
한국정부의 운신의 폭이 넓어질거라 봅니다.

배넌에 국한시킬 문제만은 아닌것 같군요..
지금 미디어에선 트럼프의 리더쉽에 대해 그는 리더쉽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안목과 혜안도 없이 임기응변과 꼼수의 저질사업가 기질로 국정운영을 하려하니
반대파는 물론이요 같은 당내에서도 지지의 기반을 잃고 휘청대고 있어
자신의 휘하에 제대로 된 책사하나 남아나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선거당시 자신의 당선에 도움을 주었던 배넌 뿐 아니라
그 누가 됐던 자신의 길에 걸림돌이 된다 싶으면 내쳐버리는 자에게
충성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위정자들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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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ytimes.com/2017/08/18/us/politics/steve-bannon-trump-white-house.html?mcubz=0
폭스는 트럼프와 아삼육이나 뉴욕타임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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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기질상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또 어떤 변덕을 부릴지모르겠지만,
일단 미국의 동북아 정책은 한국으로 주도권이 넘어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벌이는 외교가 자리를 잡아가는 형국입니다. 이런 미국의 상황을 잘 활용해서
최대한 대한민국에 유리한 것들을 각종 협상에서 얻어내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지적하고 싶었던것은 배넌과 같은 국수주의 글로벌리스트의 말에 휘둘리는 국내 언론과
수구들의 선동질이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그저 문재인 정부를 헐뜯고,
남북간 전쟁상황을 조장하는 모습에서 국가와 민족의 안위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었던 이완용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트럼프와 문재인 두 정신병자가 요즘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만들어 주네요

트럼프가 누구의 예상대로 여기까지 온게 아니니 분석은 필요없을 거 같다. 그냥 남은 기간 두고 보며 같이 갈 수 밖에...트럼프는 힘도 있는 반면, 문재인은 힘과 기백은 Jot 도 없는기 개소리 지꺼리리는 것이 차이라면 차이라고 하겠지..

글쎄...
문재인은
횡설수설 말밖에 없어.....
자주방어 능력도 없으면서 무슨 헛소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