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들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보관온도가 명시 되어잇는데, 신경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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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사면, 머 박스 구석구석 읽어보게 된다. 성분이 머고, 언제먹고, 어떨때먹고, 부작용은 머고, ..그런데 가만히 읽다 보면 보관온도라고 나온다..내 혈압약은 68도에서 77도에 보관하란다..여러가지 약 봉투를 다시 보앗는데, 대부분 68도에서 77도군..
아니 이거 고체 알약인데. 머 아무렇게나 보관하면 안되나..
우리는 식품은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고, 냉동고에 넣고, 시원한데 보관하고 신경들을 많이 쓴다. 그런데 나는 약의 보관에 대해서는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사실여름 실내온도는 80도-82도로 조정하고, 겨울 은 전체를 안하고, 방만 부분 히팅을 하기 때문에 리빙룸이나 키친은 60도정도될까..
아니 그러면 약이 상하기라도 하나.. 왜 저런 저장온도를 준거지..그런데 잘모르면 그냥 따라가기로 햇는데..
그래서 약장고라고 들어본거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앗다.. 머 딱히 쓸만한게 없네.. 어 그런데 와인셀러라고 눈에 띤다.
냉장고보단 들차겁게 그래도 온도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군..그래서 약보관용으로 와인셀러 하나 장만햇다.. 한 150불정도 하네..애들이 약에 손을 댄다고 조심하라고 하는데, 자물통장치가 된 와인셀러도 잇네..^^
아니 이거 고체 알약인데. 머 아무렇게나 보관하면 안되나..
우리는 식품은 상할까봐, 냉장고에 넣고, 냉동고에 넣고, 시원한데 보관하고 신경들을 많이 쓴다. 그런데 나는 약의 보관에 대해서는 신경써본적이 없는데..
사실여름 실내온도는 80도-82도로 조정하고, 겨울 은 전체를 안하고, 방만 부분 히팅을 하기 때문에 리빙룸이나 키친은 60도정도될까..
아니 그러면 약이 상하기라도 하나.. 왜 저런 저장온도를 준거지..그런데 잘모르면 그냥 따라가기로 햇는데..
그래서 약장고라고 들어본거 같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앗다.. 머 딱히 쓸만한게 없네.. 어 그런데 와인셀러라고 눈에 띤다.
냉장고보단 들차겁게 그래도 온도를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군..그래서 약보관용으로 와인셀러 하나 장만햇다.. 한 150불정도 하네..애들이 약에 손을 댄다고 조심하라고 하는데, 자물통장치가 된 와인셀러도 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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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7-31 10:33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와인보관이라 저렇게 쇠선반이 둥그렇다.. 그래서 프라스틱도시락통 같은거 좀 구해서, 저 쇠선반위놓고, 이것저것 보관한다.. 우선 약종류..알콜. 등등..그런데 머 빈대가 많아서, 참기름도 보관하고, 꿀도 보관하고......18개,36개 바틀 와인쿨러면 충분하다...
willie님의 댓글
willie
야 그냥 대충 쳐먹고 말어라.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래?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래?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벽에 똥칠....
하니 생각나는게 있어 한마디 길게 적는다
오래전 내 담당의사가 담배도 끊고 술도 안마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
동료 의사들도 똑 같은 소릴 하드랜다..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지랄한다 그러드래나....
그래서 한마디 해줬단다..
오래 살려고 술담배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죽지도 못하고 병신돼서 호스끼고 사는 것이 싫어서라고..
지금은 빈정대던 그 의사들 하도 좋은 약들만 처먹어서 죽지도 못하고 누워있단다
메밀꽃도 마찬가지 심정이리라..
사는동안 벽에 똥칠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로 볼 수도 있는 것을..
지 혼자 대충 처먹다가 똥칠로 마무리하는 인생을 살겠다는데야 말릴 길은 없다만
똥칠하는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까지 전염시키려는 짓은 하지마라
대충 처먹으며 살다가..
툭하면 화장실가서 죽죽 뿜어대며 살든지 결정은 W의 몫....
마지막으로 한마디..
벽에 똥칠은 치매환자들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
하니 생각나는게 있어 한마디 길게 적는다
오래전 내 담당의사가 담배도 끊고 술도 안마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
동료 의사들도 똑 같은 소릴 하드랜다..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지랄한다 그러드래나....
그래서 한마디 해줬단다..
오래 살려고 술담배를 안하는 것이 아니라
죽지도 못하고 병신돼서 호스끼고 사는 것이 싫어서라고..
지금은 빈정대던 그 의사들 하도 좋은 약들만 처먹어서 죽지도 못하고 누워있단다
메밀꽃도 마찬가지 심정이리라..
사는동안 벽에 똥칠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로 볼 수도 있는 것을..
지 혼자 대충 처먹다가 똥칠로 마무리하는 인생을 살겠다는데야 말릴 길은 없다만
똥칠하는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까지 전염시키려는 짓은 하지마라
대충 처먹으며 살다가..
툭하면 화장실가서 죽죽 뿜어대며 살든지 결정은 W의 몫....
마지막으로 한마디..
벽에 똥칠은 치매환자들을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윌리 선생은 대충 쳐먹다 가세요.. 나는 잘먹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다 갈꺼니께..잉 ^^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어 이약은 58-86도 라는군요.. equate severe cold and flu .. 24 caplets.. store..at 77. excursions permitted between 59-86F..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그리고..
약은 습도에 민감하다
아무리 밀봉을 잘해서 쿨러에 넣는다 해도 안과 밖의 온도 차이때문에
완전 진공상태가 아니라면.. 밀봉된 안에 습기가 생길 수도 있다
와인쿨러가 아니라 그냥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또한..
보관도 중요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약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약국에 리턴하라 하더라
..
약은 습도에 민감하다
아무리 밀봉을 잘해서 쿨러에 넣는다 해도 안과 밖의 온도 차이때문에
완전 진공상태가 아니라면.. 밀봉된 안에 습기가 생길 수도 있다
와인쿨러가 아니라 그냥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
또한..
보관도 중요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약들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고 가까운 약국에 리턴하라 하더라
..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 . . 대충 쳐먹고 말어라.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래? . . . " 이런 악담하면 기분 좋으냐?
무심코 뱉는 말들, 네놈이 그런꼴 당한다.
결미 말처럼 . . . 오래 살려는게 아니라 죽지도 못하고 마눌 힘들게 고생 시킬까봐 그런다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래? . . . " 이런 악담하면 기분 좋으냐?
무심코 뱉는 말들, 네놈이 그런꼴 당한다.
결미 말처럼 . . . 오래 살려는게 아니라 죽지도 못하고 마눌 힘들게 고생 시킬까봐 그런다
메밀꽃님의 댓글
메밀꽃
내가산 와인쿨러는 최고온도지정이 64도인데, 여름엔 68도로 올라간다..그러니까, 힘이 딸리는거지.주변이 높으면 그걸 극복을 못하고.. 주변이 떨어지니, 68도 밑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타이머를 사서 45분가동 15분스톱하도록 해서 68도 이상으로 유지 할라 하는디.. 아무래도, 약보관용 쿨러가 나와야 할것 같은디..사업마인드 잇는 양반잇으면 한번 해보심이..전세계적으로 팔아먹으면 금방 부자 될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