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이럴때면 제일 난감! 그럼 여러분의 결정은??

페이지 정보

shareclue

본문

축하를 해주어야 하는 지인 혹은 한국인이 아닌 미국인 친구를 둔 경우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우리네 풍속으로는 과거 우리가 하던 식으로 하면 거의 용인이 되는데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을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바로 결혼식입니다!!
자녀가 어렸을땐 모르겠는데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더니 남자 친구, 여자 친구라 집에 데리러 오고 시일이 흐르니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가장들은  직간접적으로 피부로 느끼는 사안중의 하나입니다. 미국에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이 베이비 부머 세대로 진입을 하고 동시에 자녀들도 장성을 해서 가정을 꾸릴 나이에 진입을 하게 됩니다.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과거 우리에게는 인종간의 결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미국서 출생을 하고 성장을 한 자녀들은 우리와의 가치관이 현격하게 달라지고 대학 생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인종간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우리네 자녀들은 인종간의 결혼에 그리 부정적이지마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벽안의 사위, 며느리를 맞이하는 경우가  생기면서 싫든 좋든 양쪽 집안의 대소사에 관련이 될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럴때면 이거 얼마나 해야하나? 무엇을 해야하나? 라는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결정은 우리만이 아니라 미국에 나서 자란 미국인들도 번민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합니다.
이젠 자식들이 성장을 해 친지, 친구 혹은 직장 동료의 결혼식에 참석을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더나아가 자신의 자녀가 결혼식을 할때 많은 지인들을 초대를 하려면 (초라한 결혼식을 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미리미리 찿아다녀야 하는데 그럴때마다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내놔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고민을 할때가 서서히 다가옵니다.

아래에 기술되어지는 내용은 결혼 선물에 대한 미국인들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내 주위에 있는 미국인들, 혹은 미국인 가정은 이럴때 어떻게 그리고  얼마의 금액을 결정을 하는지 조심스럽게 짚어볼까 합니다!!


미국서 축의금은 도대체 얼마나 해야할까??

자세한 내용 더보기!!    http://wemembers.tistory.com/818

Getty Images에서 발췌를 했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07-12 05:56

sansu님의 댓글

sansu
각자의 형편대로 원하는대로 하고 싶으면 하는 것이 미국 관습이구요, 절대 초라하다 잘했다 못했다 그런 말은 입에 담지 않는것이 미국의 관습입니다. 절대 분수에 넘치게 아니합니다. 축하금도 $100-$500 친숙도와 관계에 따라서 다양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2 하버드생이 보는 서울대 수준 댓글[1] 인기글 3 pike 2017-08-02 2350
18361 “공산당은 썩었어” 중국 인공지능 퇴출 댓글[1] 인기글 pike 2017-08-02 2110
18360 현대차 생산직 노조위원 손목에 5000만원짜리 롤렉스 인기글 pike 2017-08-02 2305
18359 갑자기 화재가 된 TV조선 비키니녀 인기글 1 돌돌이 2017-08-02 2531
18358 살이 찌는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2 써니 2017-08-02 1947
18357 유리도 못 부시는 경찰 삼단봉 댓글[1] 인기글 pike 2017-08-02 1847
18356 러시아 금메달을 딴 안현수에게 준 포상 댓글[1] 인기글 1 pike 2017-08-02 2220
18355 신호위반해서 순찰차를 가로막은 차량 인기글 1 pike 2017-08-02 1994
18354 이건희회장 건강상태호전 힐체어타고 복도다녀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캘리 2017-08-02 2174
18353 트럼프: "전쟁이 나더라도 미국 아닌 한반도에서…" 댓글[2] 인기글 큰집 2017-08-02 1969
18352 [최공재] 군함도 보면 안 되는 이유 댓글[2] 인기글 1 Tammy 2017-08-02 1936
18351 Tammy야! 왜 정치글을 여기에다 쓰냐? 댓글[2] 인기글 2 goldwing 2017-08-02 1751
18350 런던에서 일어난 A6 사건 인기글 pike 2017-08-02 2026
18349 트럼프 근황? 댓글[2] 인기글 나는Korean 2017-08-02 1914
18348 하위기관이 상위기관인 대통령 파면선고한 이정미를 포함한 헌법재판관 8인, 드디어 재판 받는다! 댓글[5] 인기글 3 Tammy 2017-08-02 2420
18347 일본 최초의 흑인 혼혈 미스 재팬 인기글 1 pike 2017-08-02 2691
18346 Mom - A Mother, Missing Home 댓글[3] 인기글 캘리 2017-08-02 1764
18345 어제부로 은퇴한 영국 여왕, 남편 필립공 인기글 pike 2017-08-02 3492
18344 웬수덩어리 전남편 엄마와 점심먹고 나오는 제니퍼 가너 인기글 pike 2017-08-02 3302
18343 영국 하늘위에서 대역도 없이 미션임파서블 촬영중인 55세 탐 크루즈 댓글[1] 인기글 2 pike 2017-08-02 2629
18342 엘에이에서 M3 타고 드라이브가는 18세 브루클린 베컴 인기글 pike 2017-08-02 1963
18341 애완견 Harley와 토크쇼 녹화하러가는 24세 케이트 업톤 인기글 pike 2017-08-02 1945
18340 어제 아빠 도널드 트럼프 옆에서 이반카 트럼프 인기글 pike 2017-08-02 2633
18339 스파이스 걸즈 출신 Mel B의 전 내니 인기글 돌돌이 2017-08-02 2133
18338 [펌] 치매 원인은 뇌의 철분 과다 댓글[1] 인기글 미라니 2017-08-02 1794
18337 [펌-유머] 길치 레전드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8-02 1798
18336 [뉴스] 4성장군의 부인 댓글[5] 인기글 비내리는강 2017-08-01 2499
18335 물가 비싼 베이 지역 댓글[5] 인기글 한국in 2017-08-01 2395
18334 패션 모델들 워킹 인기글 pike 2017-08-01 3529
18333 하늘길 주름잡던 B747 마지막機 대한항공 품으로 인기글 pike 2017-08-01 2090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