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서식하는

리틀 전광훈

인

자몽.

이 기뻐할 뉴스다.

그의 신 전광훈

이 오늘 퇴원한단 반가운 뉴스.

어찌 리틀전광훈인 자몽만 반갑겠는가.

너나
여야
좌우가 하나되어
이유불문 무조건 반겨얄 반가운 소식임에
또한 나도 반갑다.

그동은 그가 입원해 있는 동안
얼마나 그의 건강을 위해 기도를 많이 했는지

아마 국민 전체가
내맘처럼 간절하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리틀전광훈인 자몽따나
그 밑으로
자몽따까리들따난

당연히 우상이요, 신이요,
차라리 네가 다음 대통령이요,

하면서
이래저래그래의 이유로
그의 건강을 위한 기돌 했겠지만

나를 비롯,
내가 존경하옵는 이곳의 몇몇 분들의 기돈
딴 이유의 기돈 게 아니라

그가 병원에서 디져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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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끄나풀의 의사가 독살시켰다.
부러 치료도 안 해주고 방치시켜 죽였다.
독살이 아니락하는데 시체의 껍질이 푸르스름하다.
목에 졸린 흔적이 있다.
온몸의 멍으로 봐서 구타당해 죽은 게 확실하다.
전광훈 담당 간호사의 양심고백, 의사가 이상한 약을 주는 걸 봤다.
전광훈 입원당시의 씨씨티비가 사라졌다 등등등등드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등등.

이럴까봐 살아나오길 바란 기돌 한 거지.

디졌어봐.

그 끝도 없이 쏟아 낼

게거품을 어찌 봐.

전광훈이 살아 나온 게 얼마나 다행인지.

전광훈이 오늘

나라를 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휴!!!!!!!!!!!!!!!!!!!!!!!!!!!!!!!!!!!!!!!!!!!!!!!!!!!!!!!!!!!!!!!!!!!!!!!!!!

오늘아침

얼마나 반가운 특급소식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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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리틀 전광훈 자몽아 왜그래?
왜 그리 슬픈표정야?

뭐?

전광훈이 디져줬어야

게거품을 무는데

안 디져서

게거품을 못 물게 돼

허망하고 허전하고 허탈해서 서글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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