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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세금을 고물 헬기? 진실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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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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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사에선 45년된 기체를 사왔다고 한다 일단 시누크가 오래된 헬기는 맞다 사실일까?
하지만 우리나라가 도입한 시누크는 CH-47D 즉 D형을 도입했다 D형 시누크는 1982년에 최초로 배치된 헬기이다  올해가 2027년이었냐? 완전 최초생산이라도 35년 이상이 될 수 없는 기체이다 ㅋㅋㅋ

진실은 45년이상되지 않았고 25-35년 정도 지난 모델이다.


2. 1500억원은 졸라 비싼가? 중형 헬기는 원래 비싸다. 비싸게 샀는지를 따져보자
우리나라가 주한미군한테서 인수한 시누크는 14대로 대당 약 107억원이다 참고로 국산헬기 수리온은 200억이다 . 사우디도 시누크를 샀는데 F형으로 35억 1천만 달러에 구매했고 우리돈으로 대충 대당 825억에 구매했다

진실은  대한민국 시누크 D형 도입비 대당 107억 >> 사우디 825억 사우디 방산비리???

3. 기사에서는 시누크가 업그레이드를 생각 안했다고 주장한다 그럼 정말 구형인 D형으로 계속 쓸까? --- 미군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했다.


참고로 사드배치는 시누크헬기로 했다.
친북이나 종북들이 사드배치한 시누크 헬기를 몹시도 싫어하는 것 같다

좀 알고 떠들자!!!


추천 5

작성일2017-09-21 15:52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8044336.html

허핑턴 기사이다..
"[중략] 즉 이번 중고 헬리콥터 사건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이야기인지, 어디서부터가 의도적인 왜곡인지는 알 수 없지만 왜곡과 오류가 매우 심한 것이다.

미군에서 도입한 중고 기체가 45년 전 기체도 아니고, 사실상 국군 기존 기체 대부분과 비슷한 나이인 데다 엔진은 오히려 국군의 기존 기체들보다 낫다. 심지어 보잉의 엔진 부품 공급이 끊기면 그 피해는 기존 국군 기체들이 가장 먼저 받기 때문에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오히려 엔진 부품 공급이 더 오래 갈 미군 중고기체들을 사 놓은 것이 외려 더 잘한 일이 된다. 심지어 사실이기는 한 항법장치나 미사일 경보장치 문제도 전후사정이나 우리 군의 운용 사정을 감안해서 문제인지 아닌지 따져야지, 막무가내로 큰 문제가 생긴 것처럼 주장하는 것도 만만찮은 왜곡이다.

방산비리 등의 문제를 파헤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팩트만 걸고 넘어지자. 이번처럼 오류 가득한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흔히 말하는 '적폐세력'에게 좋은 일이다. 이런 식의 헛발질이 계속되면 결국 제대로 된 문제의 해결만 방해하기 때문이다."

- - -

내가 이 기사를 인용하는 이유는..
"팩트만 걸고 넘어지자"는 홍희범 기자의 한마디에 공감을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하나로 아홉을 왜곡하고 변질시키는 일이 부지기수다..
잘못됐다 생각하는 하나를 빌미로 싸잡아 통구이를 하는 일은 자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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