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우리는 사랑하는데 왜 싸우는거죠?

페이지 정보

바닷물

본문

옛날에 여자와 남자는 꼬리가 있었답니다.
여자는 고양이과, 남자는 개과에
속하는 꼬리를 가졌지요.

여자는 자신의 꼬리를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날마나 꼬리를 빗기도하고 치장을 하기도
했으며 꼬리는 자신의 아름다움을
상징했습니다.

또한 남자도 자신의 꼬리를 좋아했습니다.
자신의 꼬리는 힘을 상징했었습니다.
신이 여자와 남자를 처음 만나게
해주던날 둘은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습니다."

아니 저렇게 아름다운 꼬리를 갖은
사람이 있다니..."
' 저렇게 멋지고 힘있는 꼬리를 갖은
사람이 있었다니...

"둘은 내색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
여자는 눈만 뜨면 그 남자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 고,
남자도 사냥을 나갈 생각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은 신에게 찾아가
둘이 만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신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사랑을 하려면 사랑을 막는 모든것을
모두 없애 야한다.

"둘은 자신있게 그 어떤 놈이라도 우리
사랑을 막는다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래 이제 너희는 부부가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속의 사랑을 비추는 순간,,,

갑자기 둘이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둘도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아니 왜이러지?
우리는 사랑하는데..
왜 싸우는거죠?"

" 나도 모르겠소,, 당신이 멈춰봐요,,"
" 아니.. 나도 모르겠어요,,
당신이 멈춰봐요,,,

"이유는
남자의 개의 꼬리는
사랑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동으로 위로 흔들게 되어 있고

여자의 고양이 꼬리는
오히려 흔들면 공격하는 것으로 알고
공격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신이 말했습니다...
"너희 둘은 꼬리때문에 서로 맞지 않는다.
살아온 환경,
그리고 여자와 남자라는 것
때문에 둘은 절 대 맞지를 않는다.
자 결정해라,,
스스로 꼬리를 자르겠느냐?

이때 남자와 여자는 고민을 했습니다.
그 귀한 꼬리를 사랑을 위해 버리느냐?
사랑을 선택하느냐?

그러나 둘은
사랑을 선택하여 꼬리를 잘라 버렸고,
그때 서야 둘은 사랑을 할 수가
있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부부끼리
다른 꼬리를 흔들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사랑을 위해 과감하게 자르시기 바랍니다.

부부는 서로 다른 환경,
서로 다른 사람이라
항상 다른 꼬리를 갖고 있기에
항상 그 꼬리를 자르지 않으면 싸울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사랑은 나를 내어주고 그사람의
모든것을 오롯이 내안에 받아들일때
진정한 사랑이 오겠지요...
모셔온 글
추천 0

작성일2017-07-12 11:5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827 75년 전 실종됐던 스위스 부부, 빙하 속에서 발견돼 인기글 pike 2017-07-18 2409
17826 국립공원 시니어 평생입장권 80달러 8배 인상 인기글 pike 2017-07-18 1807
17825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부모들 모두 울고 싶은 심정 댓글[1] 인기글 5 pike 2017-07-18 2260
17824 요즘 평창 휴게소의 화장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07-18 2298
17823 [펌] 일주일에 한번씩 이발 하는 아저씨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7-18 2216
17822 [펌] 청와대 안보 상황실에서 문건 또 나옴.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18 1780
17821 [펌 - 유머] 아내의 이중성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미라니 2017-07-18 2482
17820 [펌] 일본이 숨기려하는 군함도의 진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2 미라니 2017-07-18 1942
17819 [펌-유머] 새로 고용한 알바가 심상치 않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미라니 2017-07-18 2088
17818 영화 노무현 입니다 인기글 1 yooni 2017-07-18 2954
17817 공무원 시험을 위한 노량진 강의실 인기글 pike 2017-07-18 2012
17816 암 환자 신성일의 인터뷰기사 댓글[1] 인기글 바닷물 2017-07-18 2061
17815 한국 여성들 좀 너무합니다....이건 좀 심하네요....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4 지나가다 2017-07-18 3403
17814 어려운 이야기이다 댓글[10] 인기글 세시봉 2017-07-18 2795
17813 디스패치는 저리가라는 돌고래 관찰 인기글 1 pike 2017-07-18 1925
17812 한국에서 한다는 성범죄자들의 화학적 거세란.. 댓글[1] 인기글 메밀꽃 2017-07-18 1911
17811 이번비로 괴산댐 붕괴 소양강댐 한강이남 수백만명 수장 될뻔한 비밀 인기글 1 Tammy 2017-07-18 2215
17810 우종창기자박근혜재판방청기2- 7개월간 떡검 검찰 수백명이 달려들어 밝힌 최순실과 박대통령 재산의 진실 인기글 1 Tammy 2017-07-18 1975
17809 폐암 3기` 신성일 "애인은 삶에 활력… 엄앵란은 영원한 부부 인기글 pike 2017-07-18 1902
17808 씨 쓰루의 탑 킴 카다시안 인기글 pike 2017-07-18 2144
17807 5일동안 자산 3빌리언 늘어난 마크 저크 버그와 둘째 임신중인 부인 프리실라 인기글 pike 2017-07-18 2342
17806 친구들과 요트에서 한잔하며 노는중인 68세 이바나 트럼프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18 2495
17805 입금받고 살 쭉쭉 빼고 있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인기글 pike 2017-07-18 2139
17804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과(64세)과 멜라니아 트럼프(47세) 인기글 pike 2017-07-18 2602
17803 국남들의 국제결혼 상대로 추천? 인기글 pike 2017-07-18 2036
17802 대체 왜.." 911신고했다 美경찰 총맞은 예비신부 가족 울분 댓글[1] 인기글 pike 2017-07-18 2038
17801 절박함이 느껴지는 주차 인기글 pike 2017-07-18 2175
17800 요즘 여성들 필수템이라는 뽕브라 인기글 pike 2017-07-18 2365
17799 멕시코의 징병제 클라스 인기글첨부파일 pike 2017-07-18 2005
17798 입북한 탈북녀... 이유가 드디어 밝혀짐 인기글첨부파일 goldwing 2017-07-18 2323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