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무었인지 잘 아시는 분이 설명 좀 부탁합니다.

공매도란 뭔가를 사고파는 시장에서 파는 사람이 실물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그 물건이 어딘가에 있다고 하면서 사겠다는 사람에게 파는 것을 말합니다.
평상시 상거래에서는 반드시 실물을 보여주고 돈을 받아야하는데
증권거래할 때에는 실물인 증권을 보여주지않고도 일단 팔수있는 규정이나 법을
정해서 공매도를 하지요.
그런데 이 공매도는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니라 규정이나 법에 정한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할수있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금융기관보다 개인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정해져있고 개인이 한다고해도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하거나 상당히 불리하다는 겁니다.

보통 주식을 낮은 가격에 사서 주가가 오르면 팔아 수익을 내지요.
반대로 산 가격보다 낮게 팔면 수익을 낼수있도록 규정한 주식매매가 있습니다.
그것이 공매도입니다. 영어로는 Sh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