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보면 나름대로 내노라 하는자들이 나와서
한국사, 근대사, 식민지사 등을 강의하는 영상을 많이 볼수있다.

역사책을 공부하기 싫어서 영상 강의에 의존 하는 분들도 많을줄 안다.

그런데 아무거나 골라서 듣다가 보면
강의 하는 강사의 술책에 빠져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냥
빠져 드는 경우가 많은데, 내 한가지 팁을 드리지.

말을 속사포 같이 빠르게 지껄이며, 목청을 높인다든가
가끔 강의 도중에 '-- 새끼들' 이란 욕설이 튀어 나온다든가 하는 강사는
전부 빨갱이 좌빨 엉터리 역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금 좌빨이 주관하는 한국 사회에서
정통 역사 강의를 듣기는 참 어렵다.

그러나
말을 침착하게 여유있는 태도로 천천히 하면서
목소리를 높지 않는 강의는 그나마 올바른 역사 강의를 한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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