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년 반만 지나면 새 정부의 진가가 나타날것이요.

이제 첫걸음인데 아무리 새시대 새정치를 이끌어갈 자라해도
벌써부터 무슨 퇴임 후 다큐니 이런 소리는 시기상조 아닌가..

잘 해놓고도 대통령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노무현처럼 될지
이명박처럼 박근혜처럼 나라를 자갈밭 쑥대밭으로 만들어 낼지 어찌 안다고..

나중에..
역사가 판단하게 될 것을..

하여간 주변 것들이
사람하나 바람잡아 미친놈 만들어 온 것이 어제 오늘만의 일이겠나..

지겨운 한국의 정치역사가 이번엔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보지만
잘 하도록 놔두지 않고 어째 또 한 사람 허파에 바람부는 짓을 또 보게 되는지....

오래전..
지금은 찾기 힘든 전두환 퇴임식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일었던 역겨운 감정이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는 것 같다..
된장할....
..

조기숙 교수의 코멘트에 typo가 있는 것입니다. 퇴임다큐가 아니고 취임다큐입니다.

문재인이 대통으로 선출된 나라니 아직 망할때는 아니라는 느낌...
참으로 시기 적절한때 그가 존재하게한 한국의 운명을 꿰뚫고 있을 신의 의지가 느껴질 정도다.
감동적인 비됴 올려주신 분께 감사..
문재인이 있는 한국이니 한국 욕은 더이상 못하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