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어머니에게 조선의 별을 보여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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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어머니에게 조선의 별을 보여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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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일전에 아버지랑 대판싸웠다.
내가 세탁소에 일할때 아버지 어머니 보시라고 컴퓨터해놓아 유튜부를 즐겨보는데 아버지가 주로 보는게 이만갑.. 그건 그냥 참았는데 정재규 개새끼가 하는 동영상을 계속보는거다.
이걸 꽤 크게 틀어놓코 보는데 정말 못참겠더라. 그거 좀 그만보구 딴거보라구.. 고성을 서로 지르면서 또 아버지가 나 때릴려구 야단.. 어머니가 말리려 나오고 심지어는 멕시킨 프레스하는사람까지 나와 말림. 백인 손님이 하나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날 발로 차면서 소리질르는것을 보고 다신 안온다고 나감.
그 사태를 벌이고... 머 이제는 나두 좀 이런일에 익숙해져서
.. 좌우간 좀 가라앉은다음에 그냥 나 들리게 크게만 틀리말라고.. 그러고.. 생각을 해보라고 아버지가 아들인데 아버지 부모가 평생 노동하면서 살았는데 노동하는사람들 앉좋케 하려는 그런놈들 말만 듣고있으면 어떻켔냐고..
그러다가 아버지가 그럼 멀 보냐고 그런다. 아시다 싶히 유튜부에서 하나 우익 개새끼 동영상을 하나보면 비슷한 동영상이 좌르륵 열거된다. 울 아버지는 아직도 검색을 해서 보질 못하니까 화면에 죄다 우익 개새끼 동영상들만 나오는거다.
좌우간 멀 보냐고 묻는데.. 솔직히 내 인생에 울 아버지가 나보로 이렇케 묻는것은 생전처음이다. 좌우간 그순간에는 그냥 생각난 대로 내가 요새 쭉 보고있는 국방TV 도큐멘타리 전쟁사를 보시라고 했다.
울 아버지가 총같은것을 좋아해서 전쟁사 동영상을 아버지가 좋아할줄 알았는데 별로로 생각하는것 같다.
생각해보다가 김용옥 동영상을 보시라 했봤는데 반응이 업다. 이게 안되는게 생각해보면 울 아버지는 김용옥 동영상을 볼만큼 지적수준이 안된다.
좌우가 그러곤. 오늘 보니까 또 다른 어떤 우익 개새끼 동영사을 보시고 있더라.. 그냥. 정말 별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 아버지는 그동안 쭉 봤는데 가만보면 울 어머니도 그렇코 무엇을 판단할 지식이 없다.
지식이 없는데 죄다 인터넷에서 지식있는것처럼 정치상황을 설면하는사람들은 죄다 우익 개새끼들이다.
손석희같은 사람들 말은 울 아버지 어머니에게 그리 설득력있는것 같지 않타. 먼가 옛날식으로 울 부모님은 말해줘야 한다.
젊은세대들은 그세월동안에 여러 신개념같은것들을 교육받았다. 하지만 나이든 세대들은 그런것을 잘 교육못받아서 잘 이해를 못하는거다. 생각해 보면 정말 믿고 따를 사람람이 울 아버지 세대사람들에겐 없다. 대체 누구말을 믿으란 말인가?
내가 나이든 세대식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볼까? 근데 그래서 울 아버지에게 보여주면 이게 아들이 아버지를 가르치는 식이 된다. 이게 될리가 없다.
그래서 좀 아까 생각했는데 한번 아버지 한테 북한의 "조선의 별" 영화를 소개하고 볼껏을 추천해 보려한다.
아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정말 울 아버지 어머님은 내가 넘어야할 내인생의 가장 커다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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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일전에 아버지랑 대판싸웠다.
내가 세탁소에 일할때 아버지 어머니 보시라고 컴퓨터해놓아 유튜부를 즐겨보는데 아버지가 주로 보는게 이만갑.. 그건 그냥 참았는데 정재규 개새끼가 하는 동영상을 계속보는거다.
이걸 꽤 크게 틀어놓코 보는데 정말 못참겠더라. 그거 좀 그만보구 딴거보라구.. 고성을 서로 지르면서 또 아버지가 나 때릴려구 야단.. 어머니가 말리려 나오고 심지어는 멕시킨 프레스하는사람까지 나와 말림. 백인 손님이 하나 들어왔는데 아버지가 날 발로 차면서 소리질르는것을 보고 다신 안온다고 나감.
그 사태를 벌이고... 머 이제는 나두 좀 이런일에 익숙해져서
.. 좌우간 좀 가라앉은다음에 그냥 나 들리게 크게만 틀리말라고.. 그러고.. 생각을 해보라고 아버지가 아들인데 아버지 부모가 평생 노동하면서 살았는데 노동하는사람들 앉좋케 하려는 그런놈들 말만 듣고있으면 어떻켔냐고..
그러다가 아버지가 그럼 멀 보냐고 그런다. 아시다 싶히 유튜부에서 하나 우익 개새끼 동영상을 하나보면 비슷한 동영상이 좌르륵 열거된다. 울 아버지는 아직도 검색을 해서 보질 못하니까 화면에 죄다 우익 개새끼 동영상들만 나오는거다.
좌우간 멀 보냐고 묻는데.. 솔직히 내 인생에 울 아버지가 나보로 이렇케 묻는것은 생전처음이다. 좌우간 그순간에는 그냥 생각난 대로 내가 요새 쭉 보고있는 국방TV 도큐멘타리 전쟁사를 보시라고 했다.
울 아버지가 총같은것을 좋아해서 전쟁사 동영상을 아버지가 좋아할줄 알았는데 별로로 생각하는것 같다.
생각해보다가 김용옥 동영상을 보시라 했봤는데 반응이 업다. 이게 안되는게 생각해보면 울 아버지는 김용옥 동영상을 볼만큼 지적수준이 안된다.
좌우가 그러곤. 오늘 보니까 또 다른 어떤 우익 개새끼 동영사을 보시고 있더라.. 그냥. 정말 별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 아버지는 그동안 쭉 봤는데 가만보면 울 어머니도 그렇코 무엇을 판단할 지식이 없다.
지식이 없는데 죄다 인터넷에서 지식있는것처럼 정치상황을 설면하는사람들은 죄다 우익 개새끼들이다.
손석희같은 사람들 말은 울 아버지 어머니에게 그리 설득력있는것 같지 않타. 먼가 옛날식으로 울 부모님은 말해줘야 한다.
젊은세대들은 그세월동안에 여러 신개념같은것들을 교육받았다. 하지만 나이든 세대들은 그런것을 잘 교육못받아서 잘 이해를 못하는거다. 생각해 보면 정말 믿고 따를 사람람이 울 아버지 세대사람들에겐 없다. 대체 누구말을 믿으란 말인가?
내가 나이든 세대식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볼까? 근데 그래서 울 아버지에게 보여주면 이게 아들이 아버지를 가르치는 식이 된다. 이게 될리가 없다.
그래서 좀 아까 생각했는데 한번 아버지 한테 북한의 "조선의 별" 영화를 소개하고 볼껏을 추천해 보려한다.
아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정말 울 아버지 어머님은 내가 넘어야할 내인생의 가장 커다란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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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2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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