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의 '티티(TT)'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억건을 넘어섰다. 이는 국내 여성 가수 중 최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티'의 뮤직비디오는 26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2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최초 공개된 후 215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앞서 '티티'는 공개 71일 만에 아이돌 그룹 최단 기간 조회수 1억건을 돌파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기준 트와이스의 이전 곡들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우아하게'가 1억5600만건, '치어 업'이 1억7254만건, '낙낙'이 1억310만건을 기록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신곡 '시그널'(SIGNAL)을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달 17일과 18일일 양일간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트와이스 랜드'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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