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뭉가 초청을 받아 코로나 와중에도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파티를 했다.
또 며칠전에 방탄 소년단(BTS)를 뭉가가 청와대로 초청했다.

왠가? 이들이 한국이란 나라를 빛내 주었다는 이유로.

올림픽 선수는 태극기를 달고 한국이란 국가를 대표해서 나가 경기를 한다.
그러다 우승을 핵서 메달이라도 따면 그야말로 국위를 선양한 것이 된다.

손기정 선수가 베르린 올림픽에 나가 일장기를 달고 우승을 했다.
손 기정 선수는 일본의 국위를 선양 한것이다. 당시 조선이나 한국이란 나라는 없었기 때문에.

(손기정 선수 동상에는 가슴에다 택극기를 그려놨다.  이건 명백한 역사왜곡이다.
손기정 동상을 만드는것 까지는 좋다. 그러나 가슴에 일장기를 그렸어야 옳다.
그래야 후손들이 뭔가 느낄게 아닌가? 태극기를 그려 넣으면 그가 한국선수 였던걸로 착각한다.)

김연아는 한국을 대표해서 휘겨스케이팅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국위를 선양한것이다.
그러나 박찬호나 차범근 같은 사람들은 푸로다.  골푸선수 박세리도 마찬가지고
요즘 인기 절정인 류현진 같은 선수도 푸로다.

푸로는 돈이 목적이지 국위 선양과는 관계가 없다.

따라서 봉준호가 만든 영화가 아카데미 상을 휩쓴거나
방탄 소년단이 빌보드 챠트에 1위로 올라간것도 국위 선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왜냐하면 이들은 한국을 대표해서 나간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뭉가넘이 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국위선양 우짜고 하는것은
그 만큼 뭉가가 무식하다는 증거다.

한국 드라마가 동남아에서 인기를 끌고
한국음식이 세계에 소개되고
k-POP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것은
한국이란 나라를 알리는데 일조 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그들을 청와대로 불러서 국위를 선양했다고 칭찬할 일은 아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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