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정말 이 경기 기대된다.
솔직히 이경기 어떻캐 될지 권투 스파링을
별 안해본 나두 모르겠다. ( 나두 근데 권투 스파링 조만간 시작할껏 )

브래들리측은 1분안에 힘에 눌려 유대경이 쪽도 못쓰고
게임 끝난다라고 호언장담하고 있고

내 머리는 유대경이 몇단계 빠른 재빠름으로 정통으로
브래들리 턱을 날려 KO시키는 그런 상상을 하는데
어디까지나 상상이고..

경기가 이렇케 속전속결로 끝나지 않는다면
유대경의 펀치력이 적어도 브래들리가 전진함을
막을수 있을만큼 강해야지 그래도 경기가 되는데
40 50파운드 차이가 나는 무게인데
유대경 펀치력이 그정도를 감안? 할수 있는 정도인지.. 아닌지..
그게 안된다면 정말 이리저리 빼다가
힘빠지면 일방적으로 심판이 경기정지 시키면서
쪽팔리게 당하는거다.

브래들리가 느리긴 느린데 그 느린틈 이곳 저곳을
유대경이 잘 파서 때린다면 경기가 좀 오래가두
결국 유대경 체력이 괜찬타면 그런식으로 이길수도 있다.

리소룡은 유대경보다 작았지만
브래들리같은 6피트 키사람들의
펀치력을 가졌었다고 많이들 증언한다.

어찌될지.

진짜 길고 짧은건 대바야 안다.

이게 무술계의 희대?의 대전임은 분명.
리소룡도 마찬가지로 유대경급의 무술인이
공식적으로 이렇케 진짜 싸움군이랑 경기를 한
역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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