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pBottom 2020-06-07 19:23 의 댓글

수년 전에 East Palo Alto 에 있는 아키아 앞에있는 맥도널드 쓰레기 통에서 깡통과 프라스틱 물병을 줍다가 노란봉투에 있는 대마초를 주워가지고 웬 횡재잡았냐 하면서 한동안 깡통 않주워도 살겠다하고 신나게 빨리 운전하다 101 에서 CHP에게 걸렸는데 그때 마침 그 봉투를 옆 passenger 자리에 놓아둿는데, 그때 대마초가 가주에서 합법이 아니라서 증거물로 빼았기고 그 자리에서 수갑차고 교도소에 집어넣었는데, 아무리 쓰레기통에서 주었다고 설명을 해도 내 말을 듣지 않는 경찰 그 놈이나 조지 프로이드을 죽인 놈이나.
그때 친구가 변호사비 안빌려줬다면, 나도 흑형들 처럼 교도소에 오래동안 살았었겠쥐...
친구야 고맙다. 너만 나를 이해하고 아무 말 없이 큰 돈을 꿔줘서 말이다. 내 평생 그 은혜 안잊을거다.

=>>>충무공의 답변  2020-06-07 19:26

대마초를 주워가지고 웬 횡재 잡았냐는 것 자체가 대마초를 피울 의도가 있는 것 같다
대마초를 피울 의도가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대마초를 왜 줍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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