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경기에 5명의 `성전환` 선수들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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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캐나다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서 5명의 성전환 선수들이 출전해 논란이다. 11일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타리오주의 공립 대학교 세네카 컬리지(세네카스팅)와 센테니얼 컬리지(센테니얼) 팀의 경기가 열렸다. 해당 경기에서 세네카스팅 팀에서 3명, 센테니얼 팀에서 2명의 트랜스젠더가 출전했다. 성전환 선수들은 교체조차 하지 않고 풀타임으로 뛰며, 압도적인 파워로 경기 전반을 이끌어 나갔다. 이로 인해 다른 여성 선수들은 벤치를 지켜야 했다. 이날 경기는 더 많은 성전환 선수가 활약한 세네카스팅의 승리로 끝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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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2-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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