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젊은 부부의 카나다 이민은 공식 이민 허가 없이 시작한 것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공식으로 이민 수속해 허가 받은후에 이민 짐 쌀때에는 그나라에서 뼈를 묻을 각오하질 아니하면 낯설고 물설은 외국에서 견뎌내기 힘든것이 이민 생활이요.

제가 잘아는 분이 토론토로 이민 가셨습니다 (한 15년 전, 취업이민), 직업이 있어서 가셨는데도 3년후에 돌아 오셨습니다. 너무 삭막하더래요.

어우 ㅅㅂ 스크롤의 압박.

저 사람의 문제는 이민을 완벽하게 성공시킨후 현지에 온게 아니라 현지에 먼저와서

이민 수속을 밟는데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을 허비했기에 정작 합법적 신분이

되었을땐 번아웃이 된 사례.

즉, 한국서 정상적인 이민 비자를 가지고 와서 시작해도 될까말까한게 이민 정착인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