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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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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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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말에 저 혼자 태어난 암캉아지를 저처럼 사랑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조건만 맞으면 언제든지 데려가실 수가 있지요. 원하시는 분은 일단 이멜로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추천 0

작성일2017-11-18 22:28

사시미님의 댓글

사시미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옛쁜 강아지 엄마곁에서 때워놓지 마세요.
여러마리도 아니고 한마리인데 같이살게 하세요.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사시미님의 말씀대로 그냥 함께 있게 해 주세요
많지도 않고 달랑 자식 하나인데
만약 재정적인게 부담이라면 한달에 얼마가 들지는 몰라도
반이라도 제가 보내드리겟습니다
보내도 좀 큰다음에 보내주세요
자식이 어릴때 없어지면 사람같이 어미가 슬퍼합니다...
둘다 참 행복해 보이는데요...

그때그넘님의 댓글

그때그넘
개가 새끼를 많이 낳는데 어찌 저 개는 달랑 하난지?
새끼가 많다면야 하나 쯤 분양하겠지만 하나라면 윗분들 말처럼 키우심이..
무슨 사정이 있는지 정말 이해불가.

김마지아님의 댓글

김마지아
700명도 넘는 분들이 보셨다는 기록을 보고 저도 호기심으로 열어봤는데요, 이렇게 참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신 걸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애미개 "열매"는 우리집 "복순이"의 3대째 딸이고요,복순이는 열매의 어미까지만 (한 배에 7마리정도씩 낳았지요.) 낳고 신장이 나빠서 지병으로 죽었답니다.  그래서 열매를 제가 다시 데리고 와서 우리 집에서대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이 3번째 출산이랍니다.  지금 우리집에 있는 열매는 첫 배에 3마리 (암 2, 수 1), 둘째 배에 슷놈 1마리, 그리고 지금은 암놈 한 마리 (고녀석의 임시 이름은  "데이지 Daisy" 불러주고 있지요.  데이지의 아빠는 누구냐고요?  그 녀석은 우리집 "청산이"이지요.  그 녀석은 2010년에 LA에서 태어난 놈을 제가 데리고 왔지요.  청신이로 말하자면 그 조부모가 이북에서 중국으로 살짝 빠져 나왔답니다.  그리고 그 부모는 중국에서 태어났을 때 강아지로 LA로 왔고 그놈들 중에서 태어난 놈들 중의 한 놈이 우리 청산이랍니다.  이렇듯 데이지도 저 갈 길을 찾아 가는 삶이 행복인 삶이지요.  애미 애비와 같이 자라면 짓눌려서 다 커도 기를 제대로 펴지도 못하지요......

캘리님의 댓글

캘리
2017-11-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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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님의 댓글
사시미 2017-11-18 22:37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옛쁜 강아지 엄마곁에서 때워놓지 마세요.
여러마리도 아니고 한마리인데 같이살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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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다는건 좋은데 남을 무식하니 어쩌니 꼴갑 떨지말고 너나

한글 공부나 제대로 하고 나대라.. 니 선배에게 가서 다시 배우던지..모지리야..

원글님 해당 되지않는 댓글 달아서 미안해유..

장미꽃님의 댓글

장미꽃
안녕하세요.
저희가 키우고 싶은데,
연락 주시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락처를 찿을수 없어 전화를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08 706 403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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