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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영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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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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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도 문재인의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검증을 해 봐야 하잖은가?
낙하산인지 아니면 그 누구처럼 어딘가에서 무슨 사고를 치고 도망온 것인지 아니면 이런 저런 인연없이 강직하고 올바른 외교 공무원의 삶을 살다 부임이 된 것인지?
요즘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왠지 이런 저런 공무원들까지 죄다 색안경을 끼고 봐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세히 지켜볼 일이다.
노파심에 조심스럽게 돌다리를 두들겨 보지만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르는 법이니 숨죽이고 지켜보자.

부임을 축하하오며 부디 공정하고 성실하며 올바른 공직수행으로 이곳 교민사회에서 좋은 덕을 쌓아 영전하기를 바랍니다.
추천 1

작성일2020-09-24 16:19

산들강님의 댓글

산들강
어찌 뼈속이 얼어 붙는 추위를 격지 않으시고
봄에 향기로운 매화 향기를 원하십니까
흰구름 홀로 한가롭고
가을 바람 시원 하게 불어 옵니다.

honcho님의 댓글

honcho
https://www.sfkorean.com/subs/news_detail.php?news_id=22056&kind=B

윤상수 인천시 국제관계대사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에 내정됐다.

윤상수대사는 1998년 6월 외교통상부에 입부한 이후, 2001년 주제네바 1등서기관, 2005년 주그리스 참사관, 2009년 통상법무과장, 2011년 주말레이시아 공사참사관, 2013년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2016년 주시드니 총영사를 역임 후 2019.05~현재까지 인천광역시청 국제관계대사에 근무하고 있다.

윤상수 인천시 국제관계대사는 서울대(공법학과 학사)와 조지타운대학교(법학석사)를 졸업하고, 1988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정도면 자격은 있네요. 영어만 잘해서 한자리하고 있는 마귀할멈보단 ... ㅋ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명문대를 졸업하고 유학을 하고 행시를 합격했다고 해서 무조건 통과는 아니죠..ㅋ. 지금 좌빠리 정부에서 국민 세금 축내고 있는 것들 중에도 서울대 출신, 유학파 출신, 영어 잘하는 사람들 많지요. 염색약값이 없어 마치 유행인양 흰머리로 다니며 듣보잡 아프리카 나라와 친분을 쌓는 외교부 장관도 있구요. 김상x라는 낡은 가방 들고 다니며 마치 자기가 재별들 혼줄내고 다닌다고 떠버렸던 3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아시죠? 전직 서울법대 교수라고 하던 사람....ㅋㅋ 겉으론 지성과 준법을 주식으로 먹고 살듯 하면서 뒷구녕으로는 온갖 빨대와 특혜 그리고 불법을 숨쉬듯 해왔던 인텔리...  그래서 한길 사람속을 아는게 제일 힘들다고 하지요. 인천광역시 공직에서 왔다면 일단 한번 '손님~ 모실께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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