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번 돈 10억 달러 쓴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다리 절단 수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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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12/06/202312060838779974_656fba2c67706.jpg) [사진]OSEN DB. [OSEN=김보라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42)의 아버지(71)가 다리를 절단하게 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아버지 제이미 스피어스는 감염으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는 큰 수술을 지난 11월 받은 것으로 5일(현지 시각)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스피어스의 감염을 막기 위해 5번의 수술이 이뤄졌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에 최후의 수단으로 다리를 절단했다. 원인은 올해 초 제이미가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끔찍한 감염이 발생했다. 제이미 스피어스는 2021년 11월 딸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대한 재산 후견인 자격이 박탈됐다.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 동안 브리트니의 재산을 지불한 비용이 공개됐는데, 추정치만 무려 10억 달러(한화로 1조 3150억 원)였다. 이 판결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유를 찾았으며, 현재 아버지와 관계가 멀어진 상태라고 한다. 브리트니는 10월 발간한 회고록 ‘The Woman in Me’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관계를 끊었다고 밝혔다. /purplish@osen.co.kr ------------------------------------------------------------------------------ 무릎 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끔찍한 감염이 발생해서 다리를 절단 했네요. |
![[사진]OSEN DB.](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3/12/06/202312060838779974_656fba2cb9ae9.jpg)
추천 1 작성일2023-12-06 09:46
상식님의 댓글
상식
오마이 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