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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스 - 라이브로 수갑 차고, 최루탄 맞는다…'극한직업' 된 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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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고, 총 쏘고, 때리고, 약탈하고…. 미국 전역이 전쟁터가 됐다.

전쟁의 시작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숨졌다. 그가 숨지기 전 내뱉었던 '숨을 쉴 수가 없어요'(I can't breathe)를 외치는 시위대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뿌리 깊은 인종 차별에 따른 사회적 갈등이 다시 떠오른 것이다. 일부 시위대가 방화, 약탈 등에 나서면서 군이 동원되거나 통행금지령도 내려졌다.

시위대와 경찰의 대립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서부 시애틀 시내 한가운데에선 시위대가 경찰로부터 훔친 라이플총을 난사했다. 경관을 폭행하는 일도 발생했다.

체포되거나, 최루탄 맞거나…. 미국 곳곳이 아수라장으로 변하면서 현장 취재 기자들도 수난을 겪고 있다. 플로이드가 숨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체포된 CNN 오마르 히메네즈 기자가 대표적이다.

언론사 자체가 공격 대상이 되기도 한다. 애틀랜타의 CNN 본사는 시위대 공격으로 유리가 깨지고 조형물이 망가지는 등 난장판이 됐다.

수난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체포·석방 후 현장으로 복귀한 CNN 히메네스 취재팀에겐 또 다른 고비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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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01 18:50

하얀눈님의 댓글

하얀눈
사고는 어디서나 나기마련이고..어디에나 배드애플이 잇다..
간단히 그넘 재판결과보구 시작할일을  재판결과도 안보고 약탈방화냐?

불꽃님의 댓글

불꽃
백인이나 흑인이나 아시안이나 모두 법은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약탈 방화는 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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