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국방예산으로 청와대 향정신성 의약품 구매
페이지 정보
미라니관련링크
본문
[단독] 청와대, '논란의 약품' 80% 군병원서 공급받아
청와대가 졸피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량으로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 기간엔 이들 약품들의 구매량과 재고량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JTBC 취재 결과 청와대가 이 의약품의 80% 가량을 기록이 잘 드러나지 않는 인근 군 병원을 통해서 공급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 향정신성 의약품 수량이 차이가 났던 이유가 이번에 확인된 셈입니다.
정제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서울지구병원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내역입니다.
2013년 1월부터 약 3년 반동안 청와대가 이곳에서 공급받은 물량은 모두 1953정.
청와대에서 처방해 사용한 2457정의 80%에 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와대가 처방전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록에 '청와대 의무실'이 표시됩니다. 약품 종류와 수량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군병원에서 공급받으면 청와대의 의약품 구입 목록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청와대가 향정신성 의약품의 처방기록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전문은 링크에
http://v.media.daum.net/v/20170105214533079
청와대가 졸피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량으로 사용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번 국정조사 기간엔 이들 약품들의 구매량과 재고량이 다르다는 지적도 있었는데요. JTBC 취재 결과 청와대가 이 의약품의 80% 가량을 기록이 잘 드러나지 않는 인근 군 병원을 통해서 공급받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 향정신성 의약품 수량이 차이가 났던 이유가 이번에 확인된 셈입니다.
정제윤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국군의무사령부 소속 서울지구병원의 향정신성 의약품 처방내역입니다.
2013년 1월부터 약 3년 반동안 청와대가 이곳에서 공급받은 물량은 모두 1953정.
청와대에서 처방해 사용한 2457정의 80%에 가깝습니다.
일반적으로 청와대가 처방전을 통해 의약품을 구입하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록에 '청와대 의무실'이 표시됩니다. 약품 종류와 수량이 드러납니다.
하지만 군병원에서 공급받으면 청와대의 의약품 구입 목록을 알기 쉽지 않습니다.
청와대가 향정신성 의약품의 처방기록을 감추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는 대목입니다.
전문은 링크에
http://v.media.daum.net/v/20170105214533079
추천 2
작성일2017-01-05 10:12
jgil님의 댓글
jgil
이 놈들 기사는 믿을수가 없어. 뭐 큰 잘못한것 같이 기사를 쓰는데 나중에 보면 별일아냐. 두고보면 알겠지
fourseasons님의 댓글
fourseasons
기사축에 들지도 않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