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치료가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시간이 약입니다.

한 번 다치면..
마사지나 자극등의
물리치료의 개념보다는 재활치료에 집중해야 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팔꿈치를 접었다 폈다 움직여 주고
덤벨이 아닌 내 몸무게의 저항운동으로 근력을 보강해 줘야 합니다
빠른 무브먼트 보다는 느린속도의 재활운동을 하시고

압박붕대 비슷한 엘보 서포트같은 제품들은
한시간 이상 차고 있으면 오히려 근육이 서포트에 의존을 하게돼
약해지니 탈착을 자주 하시기 바랍니다

관절의 염증은 심한경우 수술이나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만
가벼운 증세라면 가만히 놔두는 것 보다 스트레칭과 고무줄을 이용한
재활운동으로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깨가 안좋은 내 경우엔 오히려 골프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테니스 엘보와 같은 증세라 힘드시겠지만 포기하지 마시길..
..

두분께 감사 드립니다.
물리치료를 시작한지 한달정도 됬읍니다.
공 없이 스윙연습을 슬로모션에 가까울 정도로 해보면 어떤 지점에서 미소한 증상있지만 연습에는 문제가 없는데
그다음날이면 좀 영향을 느끼는것 같아서 그마저도 중단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