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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 오늘은 탕탕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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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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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역사적으로 매우 뜻 깊은 사건이 일어난 날이다.
1979년 10월 26일,,,,,,,,,,,
탕!탕!탕!탕!
그 날 박정희는 총살 당했다.

흔히들
"어떤 독재자의 죽음"
'그때 그사람'
"궁정동의 밤"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18년 동안 국가 최고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18년, 18년이나.
일본군 출신 민족반역자의 군사반란 권력 찬탈 18년의 후유증은
박정희 피살 이후 41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사회 전반에 곳곳에 18년 박정희 악행은 구조적인 폐악으로 자리하고 있다.

독재자 박정희를 처형한 김재규는
죽기 직전 법정 최후진술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무쪼록 모든 국민들이 민주주의의 고마움,
민주주의의 귀중함, 또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지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주셔야 합니다.

또 우리가 민주주의를 등한히 하면
꼭 민주주의는 우리 몸으로부터 멀어진다고 하는 것,
그런 경우에는 또다시 많은 희생을 치르지 않고는
민주주의가 회복되지 않는다는,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를 우리 국민들이 이해를 해주셔야 됩니다.
나는 국민들에게 이것을 간곡하게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라고 최후진술하였다.

추천 3

작성일2020-10-26 08:04

우름님의 댓글

우름
반사...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원래 쫄리는 놈들이 이런짓 잘하지.. 얼마나 그분이 무서웠으면... 이해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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