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what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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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whatever’로 조사됐다.
매리스트 대학이 지난 1~9일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어하는 단어 및 어구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Whatever(뭐든지)‘가 1위에 꼽혔다. Whatever 다음으로 'No offense but(기분 나쁘게 듣지마)‘, 'you know, right?(알지, 응?)’, ‘I can't even(~조차 못하겠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강조어구로 쓰이는 ‘huge(아주)’가 5번째에 올랐다.
출처 - http://chosun.info/252723
매리스트 대학이 지난 1~9일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가장 싫어하는 단어 및 어구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Whatever(뭐든지)‘가 1위에 꼽혔다. Whatever 다음으로 'No offense but(기분 나쁘게 듣지마)‘, 'you know, right?(알지, 응?)’, ‘I can't even(~조차 못하겠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강조어구로 쓰이는 ‘huge(아주)’가 5번째에 올랐다.
출처 - http://chosun.info/2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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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23 10:11
결론은미친짓이다님의 댓글
결론은미친짓이다
내가 미국에 와서 살면서 가장 싫어했던 말은..
애나 으른이나 뭔가 말을 툭 던져놓고는
Never mind~
하던 거..
은근히 감정상하게 하던데..
Whatever~
는 오히려 그리 많이 들어보진 못했는데
막상 듣게되면 무엇보다 손이 먼저 올라가려던 기억이....
..
애나 으른이나 뭔가 말을 툭 던져놓고는
Never mind~
하던 거..
은근히 감정상하게 하던데..
Whatever~
는 오히려 그리 많이 들어보진 못했는데
막상 듣게되면 무엇보다 손이 먼저 올라가려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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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님의 댓글
ㅅㅅ
whatever 는 어감을 모르시고 번역해서 의미가 전혀 전달이 안되는군요..ㅎㅎ
요즘 말로는.. 상대가 자신에게 말하는데 듣지 않고 무시하는투로 "뭐래.."하며 혼잣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상대에게 무척 무례한 말투죠..
요즘 말로는.. 상대가 자신에게 말하는데 듣지 않고 무시하는투로 "뭐래.."하며 혼잣말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만..
상대에게 무척 무례한 말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