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gear s2 smartwatch.

운동을 열심히 하려고 이시계를 구한게 아니라, 전화나 문자가 오면 손에 진동이와 쉽게 인식할수있어서 구입했다. 
약일년을 만족하며 쓰고있었는데, 얼마전 samsung이 앱 업그래드한후로 마누라보다 잔소리가 심해져 짜증이난다.

Auto Activity Tracking 이란 성능이 있어, 운동을 하면 자동으로 그걸 저장해 기록을 볼수있게해 자신이한 운동을 분석할수있는 기능인데 이넘이 이제는 오지랍이 너무 넓다.

걷기 시작하면 걷는 속도가 어떻다고 보여준다,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잘걷고 있다고 신호도 보내고, 얼마나 오래 걸었는가, 얼마의 거리를 걸었는가등... 물어 보지도 않았는데.

예전에는 그 앱에 들어가 기록을 보면 나왔는데, 이제는 그냥 쳐먹으라 보여준다.

그놈의 잔소리가 싫어 끄는 방법이 있는가 찾아보니, 아직 그건 없단다.

과잉 친절은 무뢰라는걸 삼성은 모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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