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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두 아들과 사냥에 120만달러 라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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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두 아들과 사냥에 120만달러?


취임 기념 모금행사 논란
이반카는 커피대화 취소


도널드 트럼프의 자녀들. 왼쪽부터 이반카, 에릭,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두 아들이 부친의 대통령 취임식 하루 뒤에 최고 100만 달러 상당의 패키지가 포함된 모금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9일 트럼프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이 내년 1월 21일 저녁 워싱턴DC의 월터 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위장복과 커프스단추'(Camouflage and Cufflinks)라는 이름의 모금행사를 열 계획인데 가장 비싼 모금 패키지가 1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미국 대통령 문장에 사용되는 '흰머리 독수리'라는 이름이 붙은 이 패키지는 트럼프의 두 아들과 함께 사냥·낚시 투어를 하고 프라이빗 리셉션을 즐기며 최대 16명이 트럼프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50만 달러 짜리 '그리즐리 베어'(Grizzly Bear) 패키지는 두 아들과 사냥 투어를 하고 최대 8명까지 트럼프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25만 달러, 10만 달러, 5만 달러, 2만5000달러짜리 모금 패키지도 있다.

주최 측은 모금행사는 대통령 취임식과 별도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수익금 전액은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트럼프의 자녀들이 정권인수위원회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트럼프가 외국 정상이나 각계 리더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어 이들과의 면담을 조건으로 모금이 이뤄지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장녀 이반카는 지난달 자신과 커피를 마시며 30~45분간 대화할 수 있는 자선상품을 경매에 부쳤다가 비난이 일자 취소한 바 있다. 자선상품의 최고입찰가가 한때 7만2888달러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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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21 07:44

sansu님의 댓글

sansu
The purpose of such funding event is for "nature preservation" which is very clear. What is wrong with that?

가이님의 댓글

가이
산수/

참 딱하십니다. 그냥 냅두세요. 우이독경 아닙니까? 뭐든지 본인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아무 조언도 소용이 없는 법입니다.
스스로도 잘 아시잖아요.

푸하하님의 댓글

푸하하
달라면 주면 되지.. 먼... 너는 줄돈이 없지만 돈줄사람 참 많거던.. 정치하는 사람들 다 돈이 필요하거던.. 다 돈더벌자고 하는짓을...니가 막을수 잇것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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