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에서 오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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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에서 깨어나 옆에서 자고있는 예쁜 그녀의 숨소리를 들으며 볼에 뽀뽀 해주고 일어나는 순간 내손을 잡고 눈은 감은체 미소를 지으며, 나~ 깨웠어요? 아~ 나보다 먼저 ? 아~니~ 오빠가 뽀뽀할때 수염이 찔렀나봐 얼굴이 따끔해서 깼어, 나, 얼마 없는데! 하며 내손을 잡은 그녀의 손등에 수염으로 문지르자 앗,따거워, 하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나를 밀치고 장난치며 오빤 내가 미운거지 ? 아니~ 그반대야 ! 이뻐어~ ㅋㅋ 대신 바리스타가 모닝 커피 맛있게 만들어 줄게 ,, 좋아요, 아침은 간단하게 내가 할게요 오빠는 예쁘고 착한 후배가 있는거 좋은줄 아세요 ,ㅎㅎㅎ 아직은 잘 모르겠어,ㅋ 그러나 내가 널~지켜줘야해, 크리스마스 씨즌에, 너 나랑 우리 집에가자 ? 정말 내가 가도 돼요? 부모님도 계시고,,, 그러니까 가자는거지, 신경 쓰지마~ 젊은 사람들 이해 하시는 분들이셔~ 여기서 제네바 까지 자동차로 5시간은 걸려~ 보고 싶은곳도 많을텐데 가면서 구경도 하고,,,, 벌써 집에 전화도 했어, 시크하고 매력적인 후배 아니 친구 하고 간다고 맛있는거 해달라고 엄마한테 부탁도 드렸어,ㅋㅋ 귀공자 아들이 객지에서 고생이 많았다고 하니까 엄마가 좋아서 하는 일은 고생이 아니래. ㅋㅋ 오빠가 무슨 고생을 하셔~? 랑데부 하기 바쁘신데, 하 하 하 우리 시간이 되면 스키도 타러 가자 ? 너 실력은 ? 작년에 친구들 하고 강원도에 있는 스키장에서 배우긴 했는데 아직은 초보, 사진 보니까, 오빠는 선수 같던데? ㅋㅋ 겨울엔 친구들과 어울일때가 많아, 얘기 하나 해줄까? 어느 여자가 리프트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내렸는데 갑짜기 화장실을 가고 싶은거야 그래서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도 없어 팬스 가까히 가서 바지를 내리고 앉아 일을 보는데 옆으로 조금씩 미끄러져 가다 실신해서 병원에 와서 깨어보니 옆에 한 남자가 팔고 다리에 기브스를 하고 있드래, 어쩌다 다치셨어요 ? 아~ 웬 이쁜 여자가 바지를 벗고 앉아 있길래 자세히 보다가 그만 !,,, 푸, 하 하 하 하줄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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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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