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라디오를 듣는데, 구글이 더이상 피카사를 지원하지 않고 (업데이트없으므로 해킹이 될수잇다. 쉬워진다나.) 그리고 구글포토를 시작한단다..

그래서 셀폰이며 데스크탑에 깔아 놓고, 써보니 정말 좋다..

전에는 셀폰으로 찍은 사진은 컴퓨터로 다운하곤 햇는데, 지금은 찍는 즉시 구글로 업로드되어서, 내 데스크탑에서 볼수가 잇다. 전화기는 6인치.. 데스크탑은 21인치 이니, 보기가 훨씬 좋다..

그런데 셀폰으로, 멀찍냐 하면, 여러 제품의 설명서를 찍는데.. 왜냐면 어쩜 그렇게 작게도 프린트들을 해서, 포장들을 햇는지..참 재주들도 좋다만,..

21인치로 보아도 잘안보여서, 확대를 한다.. 확대해서 보고 다음으로 넘어 갈라면 그거 다시 제자리로 줄여놔야, 오른쪽 화살키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구글 이것쫌 어떻게 편하게 고칠수 없냐.. 확대해 보고, 먼키를 누르면 안줄이고도 그다음으로 넘어가게...(혹시 여기 구글직원 있으면 이거 개선건의좀 해 주실라우 ^^ )

그래서 해결책을 생각해 보니,내가 전에 쓰던 26인치 티비, 어디 구석에 쳐박아 놓은게 생각이 났다.
오늘 그거 꺼내서 먼지 털고, 교체해서 달아 보니, 어 화면이 안나오네..

그럴리가, 알지비 포트도 잇는데... 찾아보니, 화면을 비지에이로 바꿀수가 잇는데.. 그렇게 하니, 야호 나온다..

얼른 구글 포토로 가서, 사진들을 보니. 야 26인치가 21인치보다 구석구석 잘보인다..예이..
그런데 책상이 작은거라, 가운데 안잇으니, 내 자세가 이상해진다..

에이 책상 큰거하나 사서, 모니터 키보드 의자 일직선이 되게 해야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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