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비단결 이다만
문제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난민들의 근성 이라는 것
그런 이유로 나는 난민수용 하는 대한민국은 반대

딱
이십년 뒤라면
정우성의 주장이 설득력있고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본다만..

지금 한국은
아무리 인구감소의 길을 걷는다 해도
젊은층이 인생의 방향설정도
세울 수 없는 근본책부터 마련해야 하겠지..

자국민이 생존할 수있는 방향도 설정 못한 채
난민 흡수라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다는 소리가
왜 나왔는지
또
왜 스스로 뽑으려는 드는지
생각을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
..

이래서
금수저들이
흙수저 코스프레할 때
많은사람들이 상처를 받았던거 아니었나..

가진자들이
없는자들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고
그들의 상황을 상상조차 할 줄 모른채
저지르는 엉뚱하고 섣부른 호의는

호의이기 전에
비수를 꽂는 폭력이 될 수 있겠다
..

이십년 뒤라고 난민들의 성격이 바뀔까요.
정우성의 주장이야 지금이라도 설득력은 있죠.
허나 독일 프랑스에 들어온 난민들이 나라를 뒤집어 엎는 현실을 볼때
원다님과 같은 생각을 안할 수가 없죠.
자게판에 유럽난민들의 살벌한 기사들 오래전부터 보아왔는데 못 보셨나요.

이십년뒤의
'한국'의 상황이라면..
이란 뜻이었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