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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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 가사중에.. One day I'll wish upon a star 어느날 나는 별에게 소원을 빌었어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그리고 구름 저 건너에 일어났지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걱정은 마치 레몬즙처럼 녹아버리고 Away above the chimney tops 굴뚝 저 높이에 That's where you'll find me. 그곳이 바로 네가 나를 찾을 곳이야 라는 구절이 가슴에 맺히는 밤.. 구름에 가려진 달 빛과 구름과 구름 사이에 보이는 별들을 보며 난 오늘 밤 어떤 소원을 빌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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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13 22:26
칼있으마님의 댓글
칼있으마
아, 모래.
풍금소리니 첼로소리가 경쾌하고
걸 지치는 사람들이 경쾌해선지
바다도 경쾌하네요.
저런 경쾌한 풍경이라선지
파도가 아니 춤추지 아니하고 있어 경쾌하니
따라
게새끼들도 다들 겨 나와
게거품을 물며 춤을 추겠고요,
게새끼들 사이로
모래 속에서 봉긋봉긋
조개
들이 겨 올라와
벌렸다 오므렸다
오므렸다 벌렸다하면서
조개춤을 출 듯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
.
.
.
.
저 가사에서
굴뚝
이란 단얼 보는 순간
눈이 하얗게 쌓인 초가지붕을
온 몸을 빳빳하게
세워
받치고 있던 굴꾹이 연상되다가
갑작스레
말뚝
으로 전환되더니
말뚝박기 놀일 했던
어릴적 친구들이 하나 둘 생각네요.
말뚝박기
를 생각하는데 갑자기 줄을 바꿔
줄줄이 사탕처럼
숙자 돌림 지지배들,
경숙영숙미숙현숙......
야들이 막 따라 올라오네요.
뉘의 아내로 잘들 살고 있는지......
.
.
.
.
.
이 나이에 무슨 소원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들라면 따악 하나.
죽기 전에
3대1.~~~
풍금소리니 첼로소리가 경쾌하고
걸 지치는 사람들이 경쾌해선지
바다도 경쾌하네요.
저런 경쾌한 풍경이라선지
파도가 아니 춤추지 아니하고 있어 경쾌하니
따라
게새끼들도 다들 겨 나와
게거품을 물며 춤을 추겠고요,
게새끼들 사이로
모래 속에서 봉긋봉긋
조개
들이 겨 올라와
벌렸다 오므렸다
오므렸다 벌렸다하면서
조개춤을 출 듯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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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사에서
굴뚝
이란 단얼 보는 순간
눈이 하얗게 쌓인 초가지붕을
온 몸을 빳빳하게
세워
받치고 있던 굴꾹이 연상되다가
갑작스레
말뚝
으로 전환되더니
말뚝박기 놀일 했던
어릴적 친구들이 하나 둘 생각네요.
말뚝박기
를 생각하는데 갑자기 줄을 바꿔
줄줄이 사탕처럼
숙자 돌림 지지배들,
경숙영숙미숙현숙......
야들이 막 따라 올라오네요.
뉘의 아내로 잘들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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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무슨 소원이 있겠습니까만,
그래도 들라면 따악 하나.
죽기 전에
3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