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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임종을 바라보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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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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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ing Jessen’s final moments, his loved ones gathered around his hospital bed to say their goodbyes. The hospital even allowed his four-legged friend, Mollie, in the room to say goodbye.

Jessen’s sister, Michelle, captured the heart-wrenching moment on video and posted it to Facebook on Dec. 1. As of Friday afternoon, the video has since gone viral with more than 12 million views and over 100,000 shares.

“The hospital did the sweetest thing for us and allowed us to bring my brother’s dog in to ‘say goodbye’ so she’d know why her human never came home. If you knew my brother, he really loved his sweet dog.

So many people have asked — He thought he had a migraine, but it was a ventricular brain hemorrhage. They think it was brought on by high blood pressure, and there’s speculation that his frequent consumption of energy drinks may have contributed.

THANK YOU to everybody for the outpouring of support, but I won’t be responding anymore. We are sincerely touched and humbled by others’ stories, their sharing in our sadness and the kindness of so many people.

Don’t worry about the dog! We’re keeping her!!! She’s part of the family.”

Melissa later added that Ryan’s unfortunate death will help another person. She says his heart was donated to a 17-year-old boy in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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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2-10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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