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랜드에있는 Ghost ship 이란 이름을 붙힌 건물서 불이나 36명이나 죽은 대형 참사.
약 일주일 전이다.
시장이 나와 앞으로는 이런 참사를 막기위한 대책 계획을 몇일전 발표했다.
화제이유를 밝히는 조사단은 아직도 조사중이라는 이야기만 하고 있다.

이게 만약 한국이었으면, 참 나라가 뒤집혔을 일이건만 미국은 조용하다.
애도가 전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처럼 소문이 무성하거나 날조의 기사들이
발표되지 않는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무조건 시장이고, 소방관이나, 대통령 잘못으로 몰고가거나, 사임을 요구치 않는다.

제대로 조사하기전에 무성한 소문을 기사로 내보내는 한국.
사건처리 보다는 누구의 잘못으로 몰고가, 자리에서 밀어내기.
다음 같은 일이 벌어졌을때, 이번 사고로 잘못됨을 기초로 방지계획 하기는 뒷전.
아이들까지 촛불들고나와 땡깡쓰기.

참 비교되는 모습들이다.
미국에 사는 나는 언제나 고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지만,
역이민은 하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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