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누가 모욕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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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New Jersey 동네에 몇 년전에 내 고교의 6년 후배가 이사를 왔다. 그는 대만과 홍콩에서 미국의 어떤 회사를 대표하며 중국시장에 자동 온도조절 장치를 파는 지사원이었다고. 일찌기 일본으로 유학을 했었고, 또 중국말을 배웠다가 미국에 와서 다시 경영학을 공부했다.
반 평생을 중국에서 상활동을 했기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나 일본 문화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특이한 전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내가 흥미를 가지고 그와 자주 내왕하면서 골푸를 쳐왔다.
이 사람은 미국에 와서도, 나를 만나면 선배라고 모자를 벗어들고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한다. 아시겠지만 이런 풍속이 사라진지 오랜, 더구나 이 시절에 이렇게 나를 반기니 내 어깨가 우쭐하지 않겠는가? 일본에서 하던 대로.
그가 자동차의 문제가 있으면 만사를 제쳐 놓고 뛰어가서 고쳐주고, 푸성귀꺼리가 나오면 가져다 주고, 꽃나무를 파다 주거나, 뭐 도와줄 것이 없는가 늘 살피고 살았다. 그러면서 한반도 인근의 세 민족의 특징들을 이 사람이 잘 알고 있어서 내가 그의 얘기를 자주 경청하곤 했었다. 내가 지금까지 잊지 않고 인상 깊게 기억한 것들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중국사람들은 '公衆(공중)앞에 보여지는 자기의 체면'을 생명보다 중시하기 때문에, 이 점에 관하여 특히 조심하라는 말을 여러번 들려 주었다. 요즈음의 '가라오께' 시대에도 중국 사람들은 관중을 등에 지고 노래하던 과거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노래하면서 일그러질 수 있는 자신의 얼굴이 보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란다. 또한 중국의 식도락이 발달하게 된 이유 중에서, 자신을 없이 보이지 않기 위한 체면 때문에 최대의 성의와 음식의 양을 제공한다고 한다. 도저히 더 먹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음식을 내어 놓아야 손님을 만족스럽게 대접했다는 인사를 받게 된다고 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무슨 이유에서 든지 공석 상에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경우는 반드시 칼침을 받을 각오를 하고 하는 짓이란다.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불문율임으로 불상사가 나도 처음 모욕한 사람은 그가 잘했건 못했던 목격한 사람들 한테서 동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세상에 남의 체면을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민족이 어디 있을까? 여기 SFKorean 만 빼고는...
사무라이의 일본전통도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칼침이 아니라 단칼에 앗싸리의 목이 날아가지, 아마... 미국의 경우는 권총알 한방에 끝이 날것이나, 유독 한국인들만이 멱살을 잡고 밀었다 땡겼다, 시비에 시비를 계속하는 추잡한 꼴들이란...아이구, 맙소사!
미국에 최근 10 여년 동안 '베스트 셀러'를 계속 내놓은 인도 사람으로서 미국의 의과대학(아래 참고)에서 홀몬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됐던 분이 20 여편의 정신 계발의 좋은 책을 발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Deepak Chopra, M.D.라는 분으로 나에게도 그의 책이 대 여섯 권이 있다. 'Timeless Mind, Ageless Body', 'How to know God', 'Unconditional Life', 'Seven Spiritual Wisdom' 등등 이다.
이 분은 홀몬공학 즉 'Endochrinology'라는 '홀몬의 생화학 분야'의 의사로서 정신적인 혼란으로 정신병 뿐아니라, 육체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하고, 인도철학과 동서고금의 종교철학, 그리고 '퀀탐'물리학에 의거하여 이 많은 저서를 세상에 내어놓고 있다. 이 분의 말 중에 남을 모욕하는 것에 임한 그의 견해를 여기에 소개한다. 그의 책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나 (How to know God 의 번역)'의 책에서 사람의 정신수준을 7 가지 계층으로 분리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Level 1: (Fight - or - Flight) 가족, 친구 및 친척, 거기에 한 사람이란 종속감, 그리고 재물에서 오는 안위를 위하여 싸우고 도망치는 수준
Level 2: (Reactive Response) 성공, 권력, 金力, 명예, 사회의 지위, 그리고 다른 자기만족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느 부류
Level 3: (Restful Awareness Response) 인생을 마음의 평화와 자기의 중심을 찾고, 자신을 생겨먹은 그대로 솔직히 인정하고,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위주로 하려 함에 목표를 두는 자세
Level 4: (Intuitive Response) 인생을 관조와 통찰, 애정, 인내 그리고 용서로써 승화하려는 수준
Level 5:(Creative Response) 창의력, 예술이나 과학에서의 창조, 그리고 무한한 자기의 발견으로 나가려는 인생
Level 6:(Visionary Response) 경건, 동정, 헌신 그리고 범 인간적 사랑으로 살고자 하는 수준
Level 7:(Sacred Response) 영혼의 일치와 그 경지를 체험하고 그 길로 살기를 노력하는 수준.
우리가 성공이라고 자부하는 것들이 우리들의 정신세계에 있어서, 가장 말단의 첫번 째나 두번 째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보시라. 자기의 인격도야를 위한 향상적 목표가 단계적으로 그 상단에 제시되고 있다는 점...... 이 1-2 단계에 머무르는 인생은 가치있는 삶이 아닐뿐 아니라, 자기의 목슴조차도 제 명을 다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자. Adrenaline이란 홀몬이 줄줄 흐르는 지옥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가? 이 홀몬은 제1단계의 fight and flight의 긴장된 상태에서 방출된다고 이미 말씀드렸다.
그러나 더 좋은 삶을 살려는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도전의 걸림돌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수시로 시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를 유태인들 신비적 종교분파의 하나인 'Kabbalah'에서 이렇게 다루고 있다.
기독교의 신-구약이 책으로 기록되기 훨신 전에 유태인들은 구전(口傳)으로 모세5경을 아버지에서 아들로 암송으로써 전달해 왔다. 구약이 2번째나 재 집성 됨에도 이런 전통을 유지해 오다가 '히틀러'의 '나찌'가 6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함으로 해서, 그 연속성이 단절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부활하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다. 나는 3 권의 책을 읽었으나, 'God is Verb, Kabbalah' by David Cooper의 책이 가장 재미있고 깊이가 있다고 봤다.
거기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Kabbalah'의 수도사가 되기 원했을때, 제일 먼저 물어 오는 질문은 이렇다고 한다.
'자네는 남이 나를 추켜세울때 우쭐해지며, 만일 누가 자네를 모욕하면 기분이 상하는가?"
그 사람 말이,
"내가 5 경을 암송하고, 수련을 한지가 얼마나 오래 되며... 하지만 때로는 마음의 동요를 느끼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이 아니겠는가?" 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한테 수도원 사람이 하는 말이,
"전혀 동요가 되지 않는 경지를 터득하고 다시 우리를 찾으라!"
Deepak Chopra가 이런 말을 했다.
불교의 '부다'의 명성이 널리 퍼지자, 원근(遠近)의 내노라 하는 사상가들이 몰려와서 그에게 각종 비난과 비판의 논쟁을 걸어 왔다. 그때 '부다'가 취한 태도는 그들의 말을 다 경청하고는 아무 대답을 않았다고 한다. 제자들이 이상해서 그 이유를 물으니,
'부다' 왈, 그들이 자기의 문제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와서 내게 내밀며 펴보라고 했는데, 그것은 그들의 걱정거리요 無知(무지)의 것인즉 내가 왜 펴보겠는가? 그것을 펴보지 않으면 그들이 다시 싸들고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요는, 남이 나한테 어떻게 하든 반응하지 않으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의 것이다. "지금 내가 취하느냐, 아니 취하는냐"는 내게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결정을 바르게 내리면 남의 근심을 내가 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남을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은 그런 악한 마음상태로 일찍 죽고 만다. 그런 홀몬상태로 내가 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냐? That is his business, but not mine, of course.
참고: After immigrating to the US in 1968, Chopra began his clinical internship and residency training at Muhlenberg Hospital in Plainfield, New Jersey. He had residency terms at the Lahey Clinic in Burlington, Massachusetts, and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Hospital. -Wikipedia에서-
禪涅槃
반 평생을 중국에서 상활동을 했기 때문에 중국 사람들이나 일본 문화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다. 특이한 전력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내가 흥미를 가지고 그와 자주 내왕하면서 골푸를 쳐왔다.
이 사람은 미국에 와서도, 나를 만나면 선배라고 모자를 벗어들고 허리를 굽히며 인사를 한다. 아시겠지만 이런 풍속이 사라진지 오랜, 더구나 이 시절에 이렇게 나를 반기니 내 어깨가 우쭐하지 않겠는가? 일본에서 하던 대로.
그가 자동차의 문제가 있으면 만사를 제쳐 놓고 뛰어가서 고쳐주고, 푸성귀꺼리가 나오면 가져다 주고, 꽃나무를 파다 주거나, 뭐 도와줄 것이 없는가 늘 살피고 살았다. 그러면서 한반도 인근의 세 민족의 특징들을 이 사람이 잘 알고 있어서 내가 그의 얘기를 자주 경청하곤 했었다. 내가 지금까지 잊지 않고 인상 깊게 기억한 것들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중국사람들은 '公衆(공중)앞에 보여지는 자기의 체면'을 생명보다 중시하기 때문에, 이 점에 관하여 특히 조심하라는 말을 여러번 들려 주었다. 요즈음의 '가라오께' 시대에도 중국 사람들은 관중을 등에 지고 노래하던 과거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 이유는, 노래하면서 일그러질 수 있는 자신의 얼굴이 보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란다. 또한 중국의 식도락이 발달하게 된 이유 중에서, 자신을 없이 보이지 않기 위한 체면 때문에 최대의 성의와 음식의 양을 제공한다고 한다. 도저히 더 먹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음식을 내어 놓아야 손님을 만족스럽게 대접했다는 인사를 받게 된다고 했다.
만일 어떤 사람이 무슨 이유에서 든지 공석 상에서 다른 사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경우는 반드시 칼침을 받을 각오를 하고 하는 짓이란다. 이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불문율임으로 불상사가 나도 처음 모욕한 사람은 그가 잘했건 못했던 목격한 사람들 한테서 동정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세상에 남의 체면을 무시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민족이 어디 있을까? 여기 SFKorean 만 빼고는...
사무라이의 일본전통도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칼침이 아니라 단칼에 앗싸리의 목이 날아가지, 아마... 미국의 경우는 권총알 한방에 끝이 날것이나, 유독 한국인들만이 멱살을 잡고 밀었다 땡겼다, 시비에 시비를 계속하는 추잡한 꼴들이란...아이구, 맙소사!
미국에 최근 10 여년 동안 '베스트 셀러'를 계속 내놓은 인도 사람으로서 미국의 의과대학(아래 참고)에서 홀몬의학을 공부해서 의사가 됐던 분이 20 여편의 정신 계발의 좋은 책을 발간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Deepak Chopra, M.D.라는 분으로 나에게도 그의 책이 대 여섯 권이 있다. 'Timeless Mind, Ageless Body', 'How to know God', 'Unconditional Life', 'Seven Spiritual Wisdom' 등등 이다.
이 분은 홀몬공학 즉 'Endochrinology'라는 '홀몬의 생화학 분야'의 의사로서 정신적인 혼란으로 정신병 뿐아니라, 육체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발견하고, 인도철학과 동서고금의 종교철학, 그리고 '퀀탐'물리학에 의거하여 이 많은 저서를 세상에 내어놓고 있다. 이 분의 말 중에 남을 모욕하는 것에 임한 그의 견해를 여기에 소개한다. 그의 책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알 수 있나 (How to know God 의 번역)'의 책에서 사람의 정신수준을 7 가지 계층으로 분리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Level 1: (Fight - or - Flight) 가족, 친구 및 친척, 거기에 한 사람이란 종속감, 그리고 재물에서 오는 안위를 위하여 싸우고 도망치는 수준
Level 2: (Reactive Response) 성공, 권력, 金力, 명예, 사회의 지위, 그리고 다른 자기만족에서 삶의 의미를 찾으려느 부류
Level 3: (Restful Awareness Response) 인생을 마음의 평화와 자기의 중심을 찾고, 자신을 생겨먹은 그대로 솔직히 인정하고,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위주로 하려 함에 목표를 두는 자세
Level 4: (Intuitive Response) 인생을 관조와 통찰, 애정, 인내 그리고 용서로써 승화하려는 수준
Level 5:(Creative Response) 창의력, 예술이나 과학에서의 창조, 그리고 무한한 자기의 발견으로 나가려는 인생
Level 6:(Visionary Response) 경건, 동정, 헌신 그리고 범 인간적 사랑으로 살고자 하는 수준
Level 7:(Sacred Response) 영혼의 일치와 그 경지를 체험하고 그 길로 살기를 노력하는 수준.
우리가 성공이라고 자부하는 것들이 우리들의 정신세계에 있어서, 가장 말단의 첫번 째나 두번 째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보시라. 자기의 인격도야를 위한 향상적 목표가 단계적으로 그 상단에 제시되고 있다는 점...... 이 1-2 단계에 머무르는 인생은 가치있는 삶이 아닐뿐 아니라, 자기의 목슴조차도 제 명을 다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자. Adrenaline이란 홀몬이 줄줄 흐르는 지옥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가? 이 홀몬은 제1단계의 fight and flight의 긴장된 상태에서 방출된다고 이미 말씀드렸다.
그러나 더 좋은 삶을 살려는 일상생활에서 무수한 도전의 걸림돌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수시로 시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문제를 유태인들 신비적 종교분파의 하나인 'Kabbalah'에서 이렇게 다루고 있다.
기독교의 신-구약이 책으로 기록되기 훨신 전에 유태인들은 구전(口傳)으로 모세5경을 아버지에서 아들로 암송으로써 전달해 왔다. 구약이 2번째나 재 집성 됨에도 이런 전통을 유지해 오다가 '히틀러'의 '나찌'가 6백만의 유태인을 학살함으로 해서, 그 연속성이 단절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부활하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다. 나는 3 권의 책을 읽었으나, 'God is Verb, Kabbalah' by David Cooper의 책이 가장 재미있고 깊이가 있다고 봤다.
거기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어떤 사람이 'Kabbalah'의 수도사가 되기 원했을때, 제일 먼저 물어 오는 질문은 이렇다고 한다.
'자네는 남이 나를 추켜세울때 우쭐해지며, 만일 누가 자네를 모욕하면 기분이 상하는가?"
그 사람 말이,
"내가 5 경을 암송하고, 수련을 한지가 얼마나 오래 되며... 하지만 때로는 마음의 동요를 느끼게 되는 것은 "인지상정" 이 아니겠는가?" 라고 대답했다.
그 사람한테 수도원 사람이 하는 말이,
"전혀 동요가 되지 않는 경지를 터득하고 다시 우리를 찾으라!"
Deepak Chopra가 이런 말을 했다.
불교의 '부다'의 명성이 널리 퍼지자, 원근(遠近)의 내노라 하는 사상가들이 몰려와서 그에게 각종 비난과 비판의 논쟁을 걸어 왔다. 그때 '부다'가 취한 태도는 그들의 말을 다 경청하고는 아무 대답을 않았다고 한다. 제자들이 이상해서 그 이유를 물으니,
'부다' 왈, 그들이 자기의 문제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와서 내게 내밀며 펴보라고 했는데, 그것은 그들의 걱정거리요 無知(무지)의 것인즉 내가 왜 펴보겠는가? 그것을 펴보지 않으면 그들이 다시 싸들고 돌아갈 수 밖에 없다.
요는, 남이 나한테 어떻게 하든 반응하지 않으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의 것이다. "지금 내가 취하느냐, 아니 취하는냐"는 내게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결정을 바르게 내리면 남의 근심을 내가 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남을 중상모략하는 사람들은 그런 악한 마음상태로 일찍 죽고 만다. 그런 홀몬상태로 내가 왜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냐? That is his business, but not mine, of course.
참고: After immigrating to the US in 1968, Chopra began his clinical internship and residency training at Muhlenberg Hospital in Plainfield, New Jersey. He had residency terms at the Lahey Clinic in Burlington, Massachusetts, and at the University of Virginia Hospital. -Wikipedia에서-
禪涅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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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9-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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