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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한인 천재소녀 아버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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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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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6-09 09:57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보통 여기저기 원서 써 넣으면 학교에서 받아준다는 통지가 오는데 그게 몇군데 학교에서 온다면 동시 입학 아닌가요?특별나서 두군데서나 입학을 허용한거 같이 떠드는게..두군데서 다 입학을 한다해도 왜 학교측에서 이 아이가 언제 어느학교에서 공부하게될지를 의논하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학교를 갈건지는 아이가 결정하는게 아닌지 스탠포드나 하버드 가보지 못한 우리들은 이해가 안갑니다...ㅋ

나예뻐님의 댓글

나예뻐
부모로서는 자랑할 만한 일이지만,  메스컴에서 까지 뭐 그리 대서 특필할 일은 아닌거 같군요.

QAZZ님의 댓글

QAZZ
얼마전에 어느 유저가 퍼온 뉴스를 참고 하세요.

http://www.sfkorean.com/bbs/board.php?bo_table=logfree&wr_id=4023&sfl=wr_subject&stx=%ED%95%98%EB%B2%84%EB%93%9C&sop=and

내 생각에 중요한 포인트는:

이들 대학이 김 양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지난 11학년 MIT에서 주최하는 ‘프라임스(PRIMES USA) ’라는 리서치 프로그램에 선발되었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김 양의 MIT 프로그램 리서치 주제인 ‘컴퓨터 연결성에 대한 수학적 접근(원제: Connected Matchings in Graphs of Independence Number 2)’은 대학 교수들도 어려워 하는 난제로 알려져 있는데 고교생에 불과한 김 양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김 양을 지도한 MIT 피터 카시바리, 스탠퍼드 제이콥 폭스, 하버드 조셉 해리스 교수 등은 “이 연구에 대한 김 양의 수학적 증명이 완성되면 전세계는 또 한번의 거대한 컴퓨터 혁명을 맞게 될 수도 있다”며 “그간 많은 수학자들이 매달려 왔던 과제에 대해 김 양이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고 흥분했다고 한다.

김 양의 연구 발표한 자료는 아쉽게도 지워버렸네요:

https://math.mit.edu/research/highschool/primes/materials/2014/conf/4-2-Kim.pdf

sansu님의 댓글

sansu
어느 고을 출신인지요?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김 양의 연구 발표한 자료" 구글 검색 결과에서 링크 옆에 삼각형을 누르면 나오는 Cached 를 눌러 찾으면 됩니다. 대부분 페이지가 제목만 달려 있네요.

상상님의 댓글

상상
사실이라면 가족이나 본인이 미칠일이 뭐있어요.... 이 상황을 즐기면 되지,,, 거짓이니까 미치는거지,,,,,뻔한거 아닙니까?

나예뻐님의 댓글

나예뻐
최고, 제 1 인자, 1 등, 금메달, 수석, 세계 최초, 1, 만을 알아주는 대한민국 근성에서 나온 병폐입니다.
1등 만을 고집하는 인생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퍼시픽님의 댓글

퍼시픽
그렇줄 알앗습니다 먼저 그렇게 천재로 합격햇다면 미국 뉴스에서 나와야하고 또 합격자 명단이 분명히 있어야하는데 한군데도 없고 어느 교수가 쓴 메일도 웃기는 거짓인게 분명하지요 이건 미국 시스템을 모르는 사람이 벌인일이지요...하하  이제 그 교수가 존재한다면 이사람들을 상대로 고소할수도 있겠네요 괜시리 거짓말했다가 애 학교에 망신살에다가 학교도 못가게 만든거 같아요..ㅉㅉ

sansu님의 댓글

sansu
어디 하바드에 한인 학생이 한둘이요? 그 티비 방송도 참으로 방송소재가 없는 모양이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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